민식이 태호 해인이 외 다른 부모님들이 법 통과를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PD 수첩에서
계속 촬영하고 있었음.
회의에도 못올려서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채널A에서 나온 이후 MBC에서 대통령과 국민 대화로 화재가 된게 결정적이었어.
민경욱 같은 인간이 신경 써준다고 하질 않나...
그렇게 안되던 민식이법이 첫관문에서 10분만에 통과되서 부모님들이 기가막혀 하고
몇몇 법들은 이권단체들에 가로막혀서 논의가 더 필요하다며 가로막혔고...
민주당 의원도 부모들에게 법안 통과를 위해선
자유한국당 정족수 채워야하니 설득해달라고 얘기하는것도 아이러니.
...나경원이 발암의 정점을 찍은 것도 또 보고 어휴...
국회 보좌관 정보에 따르면 국회가 휴무에 들어갔을 때
국회의원들은 자기 지역구에 신경 쓸 수 있어서 좋아했다고 하더라 참...
처리 못되서 20대 국회에서 휴지가될 법안도 어마어마하다는데
PD수첩 제목대로 '누굴 위해 법을 만드나'에 맞는 편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