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도로교통법에서 최우선가치는 보행자임.
여기까지는 쭉 그래왔으니 다들 인정함.
그럼 보행자 중에서 어린이들이라면?
선진국(일부) 사례를 보면 스쿨버스 정차시 차선이 몇개이건간에 스쿨버스 뒤로는 정지해야함.
스쿨버스는 애들을 내려주고 아이들이 길을 건너거나 인도에 오를때까지 출발하지 않음.
만약 서있는 스쿨버스를 추월하면 강려크한 벌금이 때려짐.
즉 아이들은 성인보다 보호가 많이 필요한 존재라고 인식하고 있는거임.
억울한 운전자보다는 아이들이 우선임.
법이 어쩌구 저쩌구가 문제가 아니고 아이들에 대한 인식이 중요한거.
스쿨존이란게 운전자들은 알겠지만 전체 도로에서 몇%나 되겠슴?
그 진짜 얼마 안되는 짧은 도로에서 감속하고 아이들이 튀어 나올걸 미리 예방해서
천천히 가자는 거임.
솔직히 시내 주행으로 큰길만 다니면 스쿨존 만나일도 거의 없...
스쿨버스 우리도 추월하면 처벌이야... 단속이나 인식이 적어서 그렇지..
중년유게이가 말한건 차선이 몇개든 추월금지말하는거 아냐? 우리나란 제한적인 상황에서 중앙선넘어 추월허용하는걸 스쿨버스엔 적용안시키는거구
아냐 적용 다 시켜...이거 된지가 언젠데... 그래서 통학 관련한 학생 버스는 등록하고 노란 버스 만들고.. 노란 버스가 정차하면...뒤에 차든 옆에 주행 중인차든 전부 일시정지 해야함.. 심지어는 맞은편에서 오던 차도 정지.. 우리도 다 적용 맞아.. 대부분 안지키는 것일 뿐..
아 찾아보니 유게이말이 맞네 단지 편도 3개차선 이상이면 1차선차량만 그대로 주행이 가능한거같네
굳이 순위 안메겨도 헌법에서 최고 보호해야하는게 생명임. 그래서 장기 매매가 불법이고 고문이 금지된 이유. 사형제도 폐지하는 이유도 그거고. 현대법에서 보복을 금지하지만 사형제가 유일하게 보복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