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가 보도.
기사 내용 일부 인용.
----------------------
(전략)
김광삼 변호사는 11일 YTN 뉴스 방송에 출연해 "일반적으로 전과 없는 초범인 경우에 대마랄지 아니면 ㅁㅇ류와 관련된 범죄와 관련해서는 거의 집행유예 선고가 된다. 대마에 대해서 관대하다"라며 "나머지 메스암페타민이랄지 우리가 말하는 ㅁㅁ, 이런 것에 대해서는 약간 엄하기는 한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초범인 경우에는 대부분 집행유예가 선고된다"라고 말했다.
(중략)
이어 "결과적으로 집행유예가 나왔는데 일단 본인이 초범이지 않냐. 그리고 미성년자다. 지금 미국에서 굉장히 명문대학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재판부 입장에서는 이번에 한해서 용서를 해 주는 게 맞다"라며 "단 일반적으로 ㅁㅇ 초범인 경우에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한 2년, 아니면 8월에 대마 같은 경우는 2년 이렇게 선고를 하는데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그래서 일반적인 초범의 집행유예 선고형보다는 형량이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후략)
----------------------
김광삼 변호사는 11일 YTN 뉴스 방송에 출연해 "결과적으로 집행유예가 나왔는데 일단 본인이 초범이지 않냐. 그리고 미성년자다. 지금 미국에서 굉장히 명문대학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재판부 입장에서는 이번에 한해서 용서를 해 주는 게 맞다"라고 했다는 듯.
+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명문대학을 다니는 것과 용서와는 어떤 관련이 있다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려움.
'높으신 분이니까 무죄방면해라'의 완곡한 표현이지 뭐.
'높으신 분이니까 무죄방면해라'의 완곡한 표현이지 뭐.
명문대 다니는게 집유주는거랑 뭔 상관? 저 새끼 변호사 맞나?
사족에 항상 무쟈게 공감하고 있음 좋은 정보 감사 ㅎㅎ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