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슬람혁명을 이끈 혁명열사의 자손들은
이란의 기득권층을 차지하며 엄청난 부를 누리는 중
평범한 국민들은 술을 마시는게 3회 적발시 사형에 처해지지만
이 금수저들은 최고급 샴페인을 들이마시며 생활
평범한 국민이면 최고 명문법대를 나와 변호사가 되어도 월급 210달러를 받지만
이 금수저들은 명품시계 가방 신발 옷을 걸치고 최고급 스포츠카 요트를 타며 신나게 즐김
경제제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데도
이란의 수도 테헤란이 중동에서 포르쉐가 가장 많이 팔리는 도시일 정도
이런 금수저들 5000여명이 가진 해외계좌에 든 달러가 이란 정부가 보유한 달러보다 많음
금수저 젊은이들은 '테헤란의 부잣집 아이들'이란 인스타계정을 공동 운영하면서
니들은 유전자가 딸리나보다
부러워할 시간 있으면 돈이나 벌어 이러며 대놓고 국민들 조롱하면서 놀고있음
그리고 얼마 전 시위대에게 발포해
최소 200여명 최대 1천여명의 시민들이 사망
근데 저걸 보도하는 방송국이 채널 A네. 아이러니 하다.
팔레비왕조 멸망 전철 밟을듯..
모사데크 때처럼 이란쪽 라인이 있을때면 몰라도 이란쪽 라인은 거의 끊긴지 오래인데 전복공작은 불가능임
그러니까, 이란 혁명열사들이 부패한 게 미국의 뒷공작 때문이라는 주장을 하는 거야?
이런 나라가 이렇게 변화가 무조건 좋은쪽으로 흐르지 않는다는 좋은 예가 이란
근데 이때 팔레비 왕도 좀 심하게 막나갔던것도 사실.. 저 당시 이란 혁명의 명분은 상당히 있었던 셈.
그때랑 상황이 매우 흡사함
그럼 또 혁명 일으키면 되겠군
근데 저걸 보도하는 방송국이 채널 A네. 아이러니 하다.
엌
그들만의 세상, 만날 일도 없지
카를 마르크스
닉넴 보니 끄덕...
팔레비왕조 멸망 전철 밟을듯..
SKEPTICISM
그때랑 상황이 매우 흡사함
미국에 의한 이란 정권 전복공작일수도 있음
찬우물
그러니까, 이란 혁명열사들이 부패한 게 미국의 뒷공작 때문이라는 주장을 하는 거야?
찬우물
모사데크 때처럼 이란쪽 라인이 있을때면 몰라도 이란쪽 라인은 거의 끊긴지 오래인데 전복공작은 불가능임
그리고 전복공작은 기본적으로 이득을 볼만한 대상이 필요한데 미국과 손잡고 이득을 볼만한 집단이 없음
이미 재산가지고 해외로 튀었겠지. 솔직히 찾아서 귀국시켜야지
이란 공화국이 시급하다 모든 무궁한 가능성을 지들 스스로 막고있음
이런 나라가 이렇게 변화가 무조건 좋은쪽으로 흐르지 않는다는 좋은 예가 이란
민초계몽
근데 이때 팔레비 왕도 좀 심하게 막나갔던것도 사실.. 저 당시 이란 혁명의 명분은 상당히 있었던 셈.
근데 지금 시위하는 쪽은 오히려 더 오른쪽을 지향한다던데
'지금 정부도 충분히 이슬람스럽지 않다' 뭐 이러는 모양
근데 저런 상태가 다른 급진 이슬람 국가들도 마찬가지라는거. 무슬림 애들이 지들이 무슨 대단한갓마냥 종교교리를 비무슬림은 이해 못한다 어쩐다 하지만 현실은 저 이란처럼 지배층은 이슬람 종교교리고 뭐고 자기들 즐길거 다 즐기지. 종교 교리로 그냥 피지배층 통제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한데 피지배층이 무식한 경우가 많아서 그대로 이어져 내려오는거지. 종교교리로 알아서 자발적으로 지배층의 노예가 된 상태가 급진 무슬림 국가의 실체지. 뭐.
이슬람국 특징이 독재에 대한 저항 뒤에 오히려 더퇴보된 종교국가로 가버리는 경향이 있어서 걱정되긴함 이집트나 기타 중동혁명 뒤에 잘된 나라가 별로 없지
세속민주 이란 희망함ㅎㅎ
근데 엘리트계층이 흥청망청하는 거는 부정부패심한 개발도상국이면 다 똑같지뭐...
그런 국가와 급진 이슬람 국가의 차이는 모든 국민들에게 능력돠면 즐길 수 있는 권리를 주냐 안주냐의 차이지. 피지배층의 권리를 종교교리로 억압하고 자신들이 줄기는 것과는 다른 문제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