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의 A씨는 7살 동생을 돌봐야 하는 상황
그래서 상근예비역으로 입대
그런데 훈련소 수료하니까 현역이라서 자대배치가 된다고 함
알고보니 병무청 직원의 실수로 현역으로 분류되어 버린 것
병무청 직원은 훈련소로 찾아와 사과하면서도
"되돌리는 건 어렵다, 한번 현역이면 현역" 이라며 다시 상근으로는 될 수 없다고 함
A씨는 자대배치만 기다리는 중
군복무를 하며 도우미를 구해야 할 상황
[사회] "상근이라매?" 그런데 입대하고 보니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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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사람하나 ㅂ신 만들어 놓고 사과로 끝?? 도우미 값은 실수한 직원이 줘야 할 듯
병무청 쓰레기들 다 잘라버려야지
저기는 생계곤란으로 빼야 하는거 아님?
요즘 병무청 공무원새끼들은 전부 연쇄살인범급 정신병자만 뽑냐?
못돌리긴 뭫 못돌려 지들이.귀찮은거지
실수는 남이 했지만 책임은 피해자가 져야하는 기괴한 상황........................
공무원:비록 내가 실수했지만 이거 시정해달라고 했다가 징계당하기 싫으니까 그냥 니가 뒤집어써달라
실수로 사람하나 ㅂ신 만들어 놓고 사과로 끝?? 도우미 값은 실수한 직원이 줘야 할 듯
저기는 생계곤란으로 빼야 하는거 아님?
내가 10년도에 그걸로 빠졋는대 걔들 대처하는게 케바케여 여자 같은 경우 그런걸로 빠져야되요? 그냥 빨리 다녀와서 졸업하고 취업하면 되잔아요 엿고 나는 서류만 저 여자가 받고 나이 있는 남자분으로 담당이 바꼇는대 남자 같은 경우 그러면 가지 말아야죠..... 저 담당이 누구냐에 따라서 진짜 나뉘는디 어차피 규정에 따라 면제 유무가 나뉘지만서도 담당이 신경 써주면서 어트케서든 보내지 말아야겟다 라는 마인드로 쟤들 기초서류 이외에 어떤어떤 서류들 싹다 챙겨 오라 그런 사람도 있고 그냥 아 귀찬아 마인드도 있고 그럼
진짜 밥버러지들은 어디에나 있네
더 웃긴건; 나 서류 접수 할때 옆에 세번 퇴소당한 애도 있었어 건강 문제라는데 그러면 면제나 4급 나와서 공익 가야지 휴학은 계속 늘어나고 정리하고 가려고 해도 퇴소당하고 거기서 그러드라 "우리는 해줄수 있는게 없어요"ㅋㅋㅋㅋㅋㅋ
아니 ㅅㅂ강제로 사람데리고가서 군대훈련시키면 행정시스템이나 복지같은걸 잘해주든가 방도찾겠다고 정중하게 얘기해줘도 모자랄판에 '해줄수있는게 없어요'??????? 군인모집하는 공무원이 군인을 개무시하네
저거 사실이라도, 못받을걸.... 그거 애두명딸린 홀아빠가 부양기준 3명안된다고 생계곤란 안되고, 부대상근입대했음.
병무청 쓰레기들 다 잘라버려야지
요즘 병무청 공무원새끼들은 전부 연쇄살인범급 정신병자만 뽑냐?
저 어린애를 누구한테 맡겨 실수한 직원이 키워야지
95년 자대 가서 실제로 그런 고참 봤음. 94년 2월 군번이었는데,방위에서 상근으로 바뀐 첫 대상였던분였던것 같음. 입대하기전에는 상근이었는데 입대후 현역으로 바뀐 동기2분인 고참이 있었음.
사과를 불판도게자로 받아도 안될 거 같은데?
실수면 정정을 해야지 뭔 공무를 실수하면 한대로 걍 덮어?
부대장마다 달라지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상근으로 가야 그나마 생계곤란으로 조기전역 같은것도 쉽게 됐던걸로 기억함 나 복무하던 부대에서도 상근들중에 부양해야 될 가족 있는 친구들 서너명 정도가 일병제대 했었는데 같은 지역 출신인 현역중에서는 그런 경우 못 봤고..
저런 경우면 바로 현역부적합심의 해달라고 이야기 해야됨 대대장이 말을 안들으면 바로 사단장한테 이야기해서 처리하게 하면 됨 저렇게 확고한 경우면 빠르게 처리해줄듯
못돌리긴 뭫 못돌려 지들이.귀찮은거지
업무하면서 많이 겪어봤지만 병무청은 병/신이 정말 많다
실수는 남이 했지만 책임은 피해자가 져야하는 기괴한 상황........................
공무원:비록 내가 실수했지만 이거 시정해달라고 했다가 징계당하기 싫으니까 그냥 니가 뒤집어써달라
저런 부류한테 회계맡기면 안될듯... 100% 돈샌다
쫌 된일인거 같은데 지금은 어떻게 됐을라나 잘구제 됐으면 좋겠는데 저런건은 결론을 못찾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