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배우가
드 니로, 알파치노, 조 페시라 믿고 볼만한 영화긴 함
근데 정치에 대한 식견이나 미국 역사 모르고 보면 아무것도 모를듯..
하지만 마지막 1시간은 참 아저씨들이 영화관에서 담배펴도 할 말 없는 회한의 연속이더라
내년에 아마 아카데미나 황금종려상 받을 듯
영화관에서 상영할 때 보는 걸 추천한다
일단 배우가
드 니로, 알파치노, 조 페시라 믿고 볼만한 영화긴 함
근데 정치에 대한 식견이나 미국 역사 모르고 보면 아무것도 모를듯..
하지만 마지막 1시간은 참 아저씨들이 영화관에서 담배펴도 할 말 없는 회한의 연속이더라
내년에 아마 아카데미나 황금종려상 받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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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볼까 하다가 상영 시간 확인하고 고민중. 세 시간이 넘던데. 물론 감독과 배우야 두 말하면 예의가 아니지만 세 시간이 좀 망설여짐.
이건 ㄹㅇ 적어도 호파 사건이라도 알고 가야 이해될듯. 진짜 당시 사회상을 끊임없이 보여줘서 이해하기 힘들수도 있음
어느 시대 얘기임?
5-70년대 미국
5~70년대 미국이면 트루먼,아이젠하워,케네디,존슨,닉슨,포드,카터네
청불이네 쩝
나도 볼까 하다가 상영 시간 확인하고 고민중. 세 시간이 넘던데. 물론 감독과 배우야 두 말하면 예의가 아니지만 세 시간이 좀 망설여짐.
ㅇㅇ 무려 3시간 30분임 그리고 이건 잔잔하게 흘러가는 영화라 더 힘들수도
근데 다보고나서 담배 피는 아저씨봐도 할 말이 없을 정도의 회한과 씁쓸함이 넘치더라.. 나도 좀 인생을 생각해보게 만듬..
포도주를 빵에 적셔서 빨아먹는 거 보고 울컥하게 됨
이빨이 다 빠지니....
이건 ㄹㅇ 적어도 호파 사건이라도 알고 가야 이해될듯. 진짜 당시 사회상을 끊임없이 보여줘서 이해하기 힘들수도 있음
영화관에서 봤는데 어르신분들이 대다수여서 놀랐음. 아마 배우보고 오신거 같던데 끝까지 자리 지키시더라
근데 영화 다보고 나면 이건 감독이 청년들에게 소리지르는 듯한 영화인 거 같은 느낌이더라..
우리집이랑 가까운 영화관은 밤 열시 넘어서 시작해서 새벽두시 다돼서 끝나드라... 그마저도 이제 안하는 듯 하지만.. 세시간 반 앉아있으면 내 허리가 나한테 욕할듯
난 그래서 컨디션 최상인 상태에서 봤음 준비를 할만한 작품이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