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 기사들하고 술먹으면서 이야기 한거 썰 풀자면
교통사고 나게 되면 어쩔수 없이 상황이 두갈래로 나뉘는데
피해자가 많이 안다치고 나일롱 하게 되면 보험회사에서
합의금 대충 설정하고 자동차 보험금 올라가면 똥 밣았다고 생각하지만
피해자가 중상이게 되면 이야기가 달라짐
피해자가 최대한 정상생활 할수 있을때 까지 병원비 지원해줘야 하고
피해자가 했었던 직업 일 까지도 보상해줘야 하기 때문에
트럭 기사 입장에서는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라
아예 피해자가 사망하도록 밣아 버린다는 이야기를 들었음
대충 보험회사에서 지급하는 사망보험금 주고
본인은 몇년 빵 살다 나오면 그만이거든
뭐 이런 Dog Baby가 있나 생각 했는데
민식이 브레이크 등 보면 가해자가 그런 생각을 한게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 봄
사혼의부라리조각을훔친 스크림
음주운전은 아닐테니 보험금은 부모 쪽으로 나올테니깐 헛지거리 했다는건 가해자 개오바 변명이고 브레이크등이 나중에 나왔다는건 고의적으로 밣고 지나간게 아닐까 추측함
괴담이 아니라 십수년전부터 트럭기사들이 하는 이야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