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근황 (feat. 석패율)

[妻の旦那]

일본의 지지통신이 보도.

제목은 '중의원 비례부활 범위에 불안. 석패율, 국민민주에 뒤져 - 입헌민주 젊은층'

기사 내용 일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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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석패율이란, 소선거구에서 낙선한 후보가 비례와 중복입후보해 있던 경우, 소선거구에서 당선자에게 득표로 어느정도 따라 붙었는가를 나타내는 비율이다.

석패율이 높은 순으로 비례에서 각당의 부활당선자가 정해진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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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패율이란 소선거구에서 낙선한 후보가 비례에 중복입후보해 있었던 경우에 해당 소선거구 당선자에게 득표로 어느 정도 따라 붙었는가를 나타내는 비율이라는 듯.

일본 중의원 선거에서는 석패율이 높은 순으로 비례에서 각당의 부활당선자가 정해진다는 듯.

+ 개인적으로 소선거구에서 낙선했는데 비례로 당선되는 '비례부활' 이라는 표현이 인상적이었음.

출처 : https://www.jiji.com/jc/article?k=2019121101194&g=pol

[수능끝난 고3]

진짜 저 제도 왜 만든건지 모르겠다...

아 중진들이 자기만이라도 살려고 만든거지

[Persona grata]

그래서 계속 나오던 것들이 계속 나오게 만든 장치구나 ....
정계에 투신을 하면 뇌가 고장이 난다는데
그렇게 고장난 정치꾼들이 계속 정치꾼을 하게 해주는 장치네

[임경신]

이거 이번 선거법개혁과 비슷한듯한

[RED채플린]

일본에서 쳐만든거치고 공정하고 제대로 된게없어ㅉ
떨어졌으면 떨어진거지 좀비도 아니고 비례부활은 또 뭐여?
지들 꼴리는대로 당선시킬거면 주권자들이 세금쓰고 시간들여서 투표하는 의미가 없잖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