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3일에 시골아저씨와 같이 살고 있는 야생동물 삵 이야기가 유튜브에 업로드됨.
지금까지 조회수는 1000만이 훌쩍 넘어가서 꽤나 높은 인기를 얻고 있음
시골아저씨는 삵이 야생에서 살아야하는 동물이기에 알기에 야생으로 돌려보내려고 준비하고 있었음
그런데 이 영상의 댓글이 환장하는 댓글들이 많이 있었음
야생동물을 고양이라고 생각하고 키워야한다는 댓글이 아주 많이 쭈욱~하고 달려버림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댓글이 달리고 있는 실정
그래서 2년 지난 시점에 왜 그래야 하는지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서 업로드를 해버림.
https://www.youtube.com/watch?v=tCNfzBqWYGo
유튜브 링크
삵 경우, 환경부에서 멸종위기종 2등급으로 분류가 된 야생동물로 구조목적 이외 사육할 경우
3년이하 유기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형이라는 법적제재가 있으며
야생동물이 야생성을 잃었을 경우, 보통 가는 곳이 동물원
그걸 방지하기 위해 야생동물 보호센터에서는 야생성을 키우는 훈련을 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음
영상 마지막을 보면 야생동물이 야생성을 잃은 것은 하나의 정신장애라고 분류하고 있다고 나옴
뭐 동물 좋아하는 사람들 동물 좋아하는 건 알겠는데, 제발 야생동물과 반려동물에 대한 차이를 명확하게 인지를 좀 했으면...
사실 내가 적은 글임 ㅋ
유툽에 애묘인들 엄청 많드라. 문제는 정상이 아니라는 거
나는 야생으로 돌려주는것만이 무조건 정답이 되지는 않는다고 봐. 그 야생의 자연이라는 경계를 인간이 지속적으로 침범하며 허물고 있잖아. 공존의 룰을 새로 정리해야지 야생동물이니 야생에서 살아야 한다는 방식은 생태계 파괴의 1등 주범으로 너무 많은 면책을 주는것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되네.
공존의 룰을 야생동물이랑 협의?로 몰아버리는건 좀 유치한 테클이지 않니?
유툽에 애묘인들 엄청 많드라. 문제는 정상이 아니라는 거
환풍기에 거양이가 빠지니 환풍기를 막자 라던가 하수구에 고양이가 빠지니 하수구에 망을 촘촘히 해서 못 빠지게 하자 라던가.
나는 야생으로 돌려주는것만이 무조건 정답이 되지는 않는다고 봐. 그 야생의 자연이라는 경계를 인간이 지속적으로 침범하며 허물고 있잖아. 공존의 룰을 새로 정리해야지 야생동물이니 야생에서 살아야 한다는 방식은 생태계 파괴의 1등 주범으로 너무 많은 면책을 주는것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되네.
누구 입장에서 공존인데? 그 룰도 그러면 야생동물이랑 서오 협의하고 합의해서 정한다는 거 맞지?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루리웹-9038819459
공존의 룰을 야생동물이랑 협의?로 몰아버리는건 좀 유치한 테클이지 않니?
현재 우리 국내에 야생이라는게 존재하긴 하는거냐? 여러 동물 복원사업들을 봐도 종의 보존 이상의 의미는 없겠던데. 너가 생각하는 야생이라는 개념이 어떤건가 궁금하다?
그런뜻 아닌거 같은데 ㅋㅋ 인간이 야생동물의 서식지를 파괴하니 그에 대한 책임을 지고 동물이 스스로 살아갈수 있게 도움을 줘야한다는 뜻인거 같은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