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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내서 집 사고
그 집을 바탕으로 다시 대출을 내서
다른 집을 사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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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다주택자라면 이런식으로 집을 늘려나가지....
그래서 부동산 부자라는 사람도 현금 보유량으로는 개털인 경우가 많은거고
거기에 본전 심리가 있다보니 집값이 하늘높은 줄 모르고 쳐오르는 것...
알다시피 독과점 시장에선 수요공급의 법칙이 제대로 동작을 안한다.
거기에 저거 터지면 집주인 뿐 아니라 여러사람 뒤져나가지...버블 붕괴때 저러지 않았나??
일단 저런 대출받고 사서 다시 대출받는 연쇄를 끊어야 실거주자에게 주택공급이 이루어질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고 본다.
이게 흔의 말하는 갭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