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불러서 수제맥주집 갔는데
가서 술마시며 친구랑 노가리 까다가 어느 순간 친구 이야기가 안들리더라
친구 너머에 앉아있는 아가씨만 계속 어깨너머로 쳐다봐서
친구도 눈치까곤 돌아보더니 웃고는 맘대로 하라고 부추김
가서 말걸면 민폐아닌가 실례아닌가 고민하다가 그 아가씨 옆 테이블 여자가
그 아가씨한테 가서 말걸고 만지는거 보고 용기를 내서 자리에서 일어나서
다가가서 말을 걸었지.
실례합니다. 괜찮으면 나도 만져도 되냐고
그러니까 그 아가씨가 웃으면서 [어차피 제 강아지도 아니에요, 옆 테이블 분 거에요]
이러더라
그리고 아까 일어나서 만진 아가씨가 웃으면서 안아보셔도 된다고
이러길래 사양안고 기꺼이 안고 만지고 행보칸 시간을 보낸 후 돌려드림
나... 나도 만질거야!!!
멍뭉이 멍뭉이는 최고다!!!!
용기내서 저리가라고 하면 됨
멍뭉이한테 허락 받아야지 왜.. 닝겐에게 허락을 받?
자기가 멋대로 내 발등에 머리 비빔
나도 술집에서 용기내서 여자한테 말걸음! "사장님 계산 좀 해주세요~!"
그건 용기 안내면 고소미잖아 ㅋㅋㅋㅋ
ㄴㄴ 카운터에 가서 쭈뼛쭈뼛 거리면 손 잠깐 비었을 때 계산해드릴까요라고 물어봐줌
고양이가 저한테 만져달라고 다가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용기내서 저리가라고 하면 됨
손을 살짝 내밀고 기다리면.. 코쪽~ 아니면 부비부비를 함.. 부비 부비면 막 쓰다듬어 줘도 됨..
!
Warlord
자기가 멋대로 내 발등에 머리 비빔
멍뭉이한테 허락 받아야지 왜.. 닝겐에게 허락을 받?
미녀와 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