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보면 혼기 찾다고 그냥 데려만 오란소리 하소연하는 어르신들이 자주 보여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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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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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전까지 아닐까?? 아들, 딸 불문하고..대부분 사춘기 전에 아빠..아빠하고. 애교부리고, 이쁜 아들,딸 시절 이뻤던 기억가지고.. 평생 키우고 보면서 산다고 하던대...;;;;
웃긴사람아님
장가가면 아들 3명 딸 3명 낳는 웃긴사람아님
웃긴사람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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름름한 린짱
난 사춘기때 칭찬받는게 싫었는데 부담되서
름름한 린짱
원래 자기가 바랄때 원하는게 찾아오는건 언제나 기적같은 일이지
어릴때 일수록 할수있는 선택지가 적으니 더 각박하게 느껴지기도하고 근데 나이먹음 할거가 끝없이 많다고 느껴지니 절망감이 오기도함 사는건 언제나 힘드뤄 그중에 자기가 제일 힘드뤄
그거? 내가 눈 감을 때 정도 아닐까. 네들 부모가 네들 여기서 이러고 있는다고, 구박한다고 그 눈에 넣지 못할 것 같냐.
사실 시집간다고 도둑놈이 오면 샷건드는 기준 가지고 말하고 싶은거였는데 쳇
ㅋㅋㅋㅋㅋ 초처서 미안. ㅋ
우리 아빠는 아직도 내가 두 살인 줄 아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