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오른쪽 그래프가 2017년 스위스와 일본과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총생산 비교
(구글 세계개발지표에서 2017년 데이터까지만 검색 가능해서 어쩔 수 없이 2017년 자료로 봄)
인구 500만정도의 스위스는 정밀 금속기계공업과 제약, 각국의 부패한 돈으로 돈놀이를 하는 걸로
큰 돈을 버는 부국이지
1인당 총생산 80000달러정도고
일본이 3만8천
우리나라가 2만9천정도
스위스의 1인당 총생산이 일본의 두배 이상임
스위스는 소국이고 금융허브니 당연한 결과라 볼 수 있겠지
1990년대를 볼까?
노랑 : 스위스
빨강 : 일본
파랑 : 우리나라
인구 1억이 넘는 대국인 일본의 1인당 총생산이 금융허브 내지는 조세피난처이자 소국인 스위스의 1인당 총생산과 비등하거나
심지어 뛰어넘은 해도 있었다
상류 선진국의 척도가 1인당 총생산 2만불이던 시대에 일본은 4만을 찍어봤으니
으르신들은 갓본 스고이 하는 것도 이해를 못할 일은 아니다
물론 일본 경제는 지금 순조롭게 겨우 현상유지 내지는 가라앉아가고 있으며
도덕성도 리더십도 모두 가라앉아가고 있다
아프리카와 동남아에 독재정권 안정기와 스위스 폭등 시기가 일치하는건 우연이 아니라고 본다.
지금은 2020년 이니까 이런 정보를 쉽게 구해서 비교해보는거지 80년도에는 인터넷도 없었고 정보는 패쇄적이었어. 일반화 오류야 예전에는 그냥 언론이말하는걸 그대로 믿던 시절이야. 어르신들이 이런걸 알고나 있었을거 같어? 기성 매체들이 일본은 대단하다 굉장하다 본받아야한다 하니까 그대로 믿은거지. 학교에서도 일본은 본받아야하고 경제대국이고 도덕성이 최고고 이렇게 교육시켰었어. 근데 그거 알어? 그 시대에는 일본 여행가는 것도 엄청난 부자들이나 가던 시기야. 지금 처럼 서민들도 여행으로 가볼 수 있는 곳이 아니었지. 더 얘기하면 너무 길어지니까 어르신들이 일본 스고이 하는건 저런 경제 지표를 보고 일본은 대단해 판단한게 아니고 그럴 환경도 아니었고 주류 매체들과 기득권의 세뇌로 길들여진거임.
아프리카와 동남아에 독재정권 안정기와 스위스 폭등 시기가 일치하는건 우연이 아니라고 본다.
지금은 2020년 이니까 이런 정보를 쉽게 구해서 비교해보는거지 80년도에는 인터넷도 없었고 정보는 패쇄적이었어. 일반화 오류야 예전에는 그냥 언론이말하는걸 그대로 믿던 시절이야. 어르신들이 이런걸 알고나 있었을거 같어? 기성 매체들이 일본은 대단하다 굉장하다 본받아야한다 하니까 그대로 믿은거지. 학교에서도 일본은 본받아야하고 경제대국이고 도덕성이 최고고 이렇게 교육시켰었어. 근데 그거 알어? 그 시대에는 일본 여행가는 것도 엄청난 부자들이나 가던 시기야. 지금 처럼 서민들도 여행으로 가볼 수 있는 곳이 아니었지. 더 얘기하면 너무 길어지니까 어르신들이 일본 스고이 하는건 저런 경제 지표를 보고 일본은 대단해 판단한게 아니고 그럴 환경도 아니었고 주류 매체들과 기득권의 세뇌로 길들여진거임.
거칠고 무조건적인 숭배나 뽕과는 좀 다른 더 미시적이고 섬세한 감정적인 무언가로다가 흠모 동경을 하더라
"중장년층"이 아니라 "장노년층"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