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각 제조사들이 직접 연구하는 전기 파워트레인들 대부분 망함...
테슬라 처럼 출력, 주행거리, 부품수명을 모두 갖추는게 꽤나 어려운 일이라고 함..
전기 파워트레인 분야에서 테슬라급 인정을 받는 리막 오토모빌리 라는 회사가 있슴..
폭스바겐과 메르세데스는 이 회사 기술을 받아 쓰기로 함...
BMW 신차는 나와봐야 알겠지만...(얘들은 친환경차 만들기 싫은데 어거지로 만드는 느낌이)
지금 차세대 전기차 전용 양산 플랫폼을 완성한 제조사가 없슴..
마침 현기도 제작년에 리막 오토모빌리에 투자하고 기술 협약이 되어 있으니..
양산 플랜 출발이 거의 같다면...
생산력은 현기가 꿀릴거 없다고 보고..
현재 급히 진행되는 유럽 내연기관 퇴출 계획 안에서..
현기가 공격적으로 공략할 이유는 충분하다고 봄..
EU는 늦어도 2040년 빠르면 2030년 내연기관 자동차 완전 퇴출을 목표로 하고 있고...
나라에 따라 더 급히 진행 중인 곳도 있슴...
수소차 관련 수출은 현기 혼자 해외 인프라를 다 감당 하긴 그렇고..
국내 인프라는 확충 중에 있으니..
일단 내수 위주로 개발해도 충분하리라고 봄...
상용차 쪽은 아무래도 수소가 유리한 점이 많으니까..
그리고 푸짜르나 우리나 정은이 정신 차리는거 기다려야 되는 점도 있고..
낮술찬
GV80 자체가 전기차 플랫폼에 디젤엔진 부터 얹은거 라는 얘기도 있지..
현기 전기차 기술이 생각보다 좋을걸. 철도분야에서 쌓인 기술력이 전기차에도 적용되는게 많아서...
몇몇 자칭 업계인 이라는 사람들 얘기로는.. 대체로 어느 회사나 일반적인 출력에서 200~300km 정도의 주행거리 확보 까진 가능한데.. 스포츠카급 출력에서 500km정도의 주행거리를 확보하면서 부품수명까지 괜찮은 경우가.. 테슬라랑 리막 뿐이라고 하더라고..
수소차 분야에 현대차가 주도적 위치인데 그걸 포기하고 전기차만 올인하진 않을 거임 있다면 우선순위 조정정도?
아니 수소는 인프라 구축 면에서 전기차에 비해 너무 딸려
지금 급하게 유럽이 전기차 왕창 사겠다는 상황이니까.. 당연 우선순위 조정이 필요한 듯..
리막에서 나온 슈퍼카는 자율주행을 제외한 스펙면에서 테슬라의 신형 로드스터에 꿀릴게 없더구나
15년 가량 만에 내연기관 차량 전원 퇴출이 가능하려나....
빠떼리의 혁신적인 전환이 없다면 불가능하겠지
현대에서 800V급(리막트레인)와 400V급(현대기술) 스포츠카 2종 준비중이라는 말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