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장의 돈 안되는 환자는 안 받겠다는 자유시장경제 논리와
이국종 교수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죽어가는 사람은 누구나 살려야 한다는 보편적 복지의 거울임.
자유시장 경제 논리로만 세상이 움직일 경우,
결국 돈 없는 사람들은 소외 될 수 밖에 없다는 걸 이번 사태로 제대로 보여줌.
의료민영화가 보여줄 미래이기도 하고...
민주당이 제대로 일 한다면 이걸 선거 전략으로 써 먹어야 한다.
그리고 이 기회에 외상센터 좀 국립으로 세운다는 공약을 내세우고 실제로 행하라!
외상센터 국립화는 공론화가 제대로 되야 하고 세금이 정말 쏟아져 들어갈 것 이기에 공약에는 상당히 신중을 해야 합니다 역공을 맞기 딱 좋은 공약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