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에 대규모 해킹을 당했는데
미쓰비시 전기가 싸그리 털리면서
덤으로 일본 국가기간 시설 극비문서도 다 털렸다고 한다.
방위성 환경성 내각부 원자력규제위원회 자원에너지청등
10개가 넘는 행정기관 자료가 털렸고
보너스로 전력,통신,철도,자동차 분야의 대기업등
수십개 민간기업의 자료도 포함됨.
데이터가 얼마 털렸는지 파악도 안됨
고베대학원 공학과 교수인 모리 마사카츠 교수가 사태의 심각성을
"주요 인프라와 관련된 기업 정보유출은
국가의 존망과 관계 된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쓰비시는 충분한 대책을 세웠다고 하지만
유출된 자료앞에서는 아무 쓸데없는 말이다
당장 추후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앞으로 국가에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누구도 알 수 없다"
프리랜서 우주개발자인 아키야마 아냐노는
지구 관측 위성을 미쓰비시가 개발하고 있으며
방위성의 적외선 센서도 탑재가 되는데 이 위성이
중국에 의해 부정이용될 가능성에 우려하고 있다고
문제는 미쓰비시 전기가 일본 대표적인 군수업체인데
미국과 연관돼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함.
f-35 조립도 쟤들 참가 아니었었나...
jsf개발 참여국은 아니지.정비창은 있지만 그건 록마 직원들만 이용하는거고
f-35조립도 부품을 모듈화시켜버려서 조립생산하는 메리트가 없음.
아 이제 일본이랑 아무것도 거래 못하겠네 저렇게 허술해서야라고 미국이 생각했으면 좋겠다
예전에 해상자위대에서 야동 받다가 해킹당해서 자료 털린걸 보면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