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보건복지부 장관 : 권역외상센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각별하게 신경쓰고 있습니다. 법과 제도의 문제가 아니고, 양 당사자들이 누그러지고 상대방을 포용하면서 가야…]
하지만 이런 관망하는 태도가 문제를 키웠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김윤/서울대 의료관리학과 교수 : 본원(아주대병원)과 외상센터의 관계가 의존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만들어 놓고, 얽히는 문제는 내부 문제니까 알아서 해라. 책임 회피 아닌가요.]
복지부는 국고 지원 등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권역외상센터 운영 실태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원문보기: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30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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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관계자는 “보건복지부는 아주대병원의 간호사 충원 등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고 이국종 교수는 의료진 인력 충원 등의 문제를 제기해 갈등을 빚는 상태에서 경기도가 지원한 닥터 헬기가 중단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area/capital/925207.html#csidx44bd83832c216788293da295e950786
보건복지부 장관이야 모를 수 있다고 치자.
실무자들은 ... 이 기회에 기재부와의 예산 싸움에 대해 이야기 좀 하고 해봐 ㅂ ㅅ들아
북유게 글들 보면 박능후 편을 강하게 들더라. 난 근데 이 분 김현미만큼 못 믿어서 이국종 말이 더 신뢰가 감. 겉으로는 갈등중재 하는 척 하면서 병원과 연결되어 있다는 거 등등
정부를 비난하는 뉘앙스가 되니 그럴수 있겠다 치지만... 김현미도 장관이랍시고 환영받는것도 아닌데... 박능후 저 발언은 복지부동을 옹호하는 발언인거 같음 별 문제의식도 해결의지도 없어 뵈는건 사실임
저같은경우에도 보험공단/심평원 발걸쳐서 일하긴 한데... 일 진짜 공무원스럽게 해요... 개답답 저기도 별반 다르지 않을거라도 믿음
정답
박능후 어떤 못믿을 짓거리를 했는지는 모르겟으나 그렇다고 이국종을 신뢰할 수 있는 근거가 있나 하면 그것도 없음 그래서 일단은 사태를 지켜보자는게 내 생각임
그냥 실무 공무원이 공무원짓 한 것임. 장관은 실태파악도 못하고 있다가 면피만 하려고 하는 거고.
복지부 장관도 신뢰할만한 인물은 아니지.
북유게 글들 보면 박능후 편을 강하게 들더라. 난 근데 이 분 김현미만큼 못 믿어서 이국종 말이 더 신뢰가 감. 겉으로는 갈등중재 하는 척 하면서 병원과 연결되어 있다는 거 등등
큐티마크
정부를 비난하는 뉘앙스가 되니 그럴수 있겠다 치지만... 김현미도 장관이랍시고 환영받는것도 아닌데... 박능후 저 발언은 복지부동을 옹호하는 발언인거 같음 별 문제의식도 해결의지도 없어 뵈는건 사실임
박능후를 편을 든게 아님... 보고가 안 올라가면 알수가 없는 경우도 있음. 사건 터지고 나서야 알았을 테고 담당 국장, 사무관들이 문제 없다고 보고 하면 저렇게 나올것. 이건 어떤 직장이나 마찬가지.. 문제는 장관이라는 사람이 신중하지 못한점... 난 박능후 존나 시러함.
Kaltzkalintz
복지부 장관도 신뢰할만한 인물은 아니지.
박능후 쪽에 더 무게를 둔 사람도 있지만 대체로 반반 아닌가?
명왕수호대
박능후 어떤 못믿을 짓거리를 했는지는 모르겟으나 그렇다고 이국종을 신뢰할 수 있는 근거가 있나 하면 그것도 없음 그래서 일단은 사태를 지켜보자는게 내 생각임
박능후 편을 든게 아니지. 정보가 부족하니까 배잡고 있었다고 봐야지.
내가 이국종교수님 말만 무조건 믿자고 한 것도 아니고 복지부 말은 무조건 거짓말이라고 한 것도 아닌데 굳이 이 글 댓글까지 쫒아와서 이러는 이유가 뭐야? 복지부 비판이 불편해?
저같은경우에도 보험공단/심평원 발걸쳐서 일하긴 한데... 일 진짜 공무원스럽게 해요... 개답답 저기도 별반 다르지 않을거라도 믿음
인정
난 공무원 조직 자체를 불신함. 같이 일해보면 암...
정답
공무원 조직의 특징.. 내가 책임질일을 왠만하면(이라쓰고 절대라고 읽는다)하지않는다. 왜냐? 혁신적인 일을 하려고해도 만약 잘못되어서 내가 책임을 져야하면 진급은 하늘나라로 가거든.. 철밥통 날라가니까.. 그래서 이전에 선배들이 해왔던 안전한길을 그들도 따라 걸으려고 하니까.. 그래서 혁신적인일을 못하고 구태스러운 일을 하는거임.. 근데 이런현상이 급수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더해짐.. 그래서 공무원들 개선되는게 더디고 늦음.. 이런 문제점을 개선할게 있어야함.. 각부처 장관들이 모든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모으고 좋은건 장관의 책임하에 하나둘씩 실행해야함.. 장관은 임명직이라 더이상 진급할일도없으니까.. 아이디어 채택된 공무원에겐 진급점수 주면되고..
사학과 교육부 공무원 병원과 복지부 공무원 뭐가 짜증 날라 그럼
일을 안하면 개까여야지
공무원들이 아래에서 정보를 컷해서 장관이 사태파악을 못했을 수 있음 좀 기다려보고 비판해도 안늦을 듯 문프가 정부내에서 일 똑바로 안될 때 이제껏 다 바로잡았잖아 좀 기다려주자
그냥 실무 공무원이 공무원짓 한 것임. 장관은 실태파악도 못하고 있다가 면피만 하려고 하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