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서 n년 경제 규모가 대충 100이라고 한다면, n+1년 경제 규모가 105면 성장률은 5%다.
하지만 만약 n년 규모가 10이고, n+1년 규모가 15이면 n+1년의 성장률은 50%다.
기사에서 이런 거 가지고 존나 장난친다.
하지만 알아두자. 성장률이란 절대적인 지표가 아니라 상대적인 지표다. 전년도 대비라는 것부터가 이미 상대적이라는 소리다.
물론 이걸 모르는 네일베는 오늘도 똥꼬쑈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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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성장률이 무한히 상승하는게 불가능하다는걸 인식해야 하는데 그 개념이 없음.
까놓고 말해서 이런 좁아터지고 반갈된 땅덩이에서 저만한 가치를 창출한다는 것부터가 그저 놀라운 일인데 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성장률이 무한히 상승하는게 불가능하다는걸 인식해야 하는데 그 개념이 없음.
유한지표를 토대로 무한지표를 뽑아낼 수 없다는 것만 알아도 성장동력은 현상유지에 그친다는 걸 깨달을 수 있어
일본은 이미 마이너스인데 어떻게든 플러스로 수치 만들고 있음 ㅋ
실질gdp는 사실 수치보다 방향이 중요한건데 그런얘기 해주는 언론이나 전문가가 없음ㅋㅋ 1프로든 2프로든 중장기적으로 우상향한단게 핵심임. 일례로 일본은 거품꺼진 이후로 일정한 등락폭 가지고 상향없이 우측으로만 이동하는 그래프나옴ㅋㅋ
까놓고 말해서 이런 좁아터지고 반갈된 땅덩이에서 저만한 가치를 창출한다는 것부터가 그저 놀라운 일인데 ㅋㅋㅋ
ㄹㅇ 내수시장 북한합쳐도 일본 2/3 수준인 국가에서 그나마도 반갈당해 온리수출로 경제성장하는건데 지금같은 대외불확실성 높은때에 플러스성장 유지하는것만도 잘했다 칭찬해야할판이구만 망할 망무새언론들 공포조장으로 내수시장까지 불안하게 만듦ㅋㅋ
...
경제지라는 것들 특: 경알못임
환율때메 달러기준 명몰 제자리걸음이거나 감소겠더라. 사실 적정환율 1100원 및이라고 보는데 요즘 사실상 1200이니
윗 글 처럼 경제지표등등 보여주면서 설명하면, 실제 체감 경기가 나쁘다, 현실을 파악해라 빼액 만약 경제 지표가 나쁘면 이걸 보라면서 경제 망한다 빼액
지들 딴에는 외통수 거는 거지만 누가 믿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