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뚜막 제거가 끝난 후에
정승화 총장이 독이 들어있을 까봐
옆자리에 타고있던 김재규가
준 사탕을 그 자리에서 버렸다는 일화도
있는걸 보면
정 총장은 이미 김재규를 의심하고 있었던거 같다.
아마 중정으로 갔어도 육군 통제는 불가능 했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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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의심 안할수가 없지. 같이 술자리에 있는데 경호실장이랑 대통령이 죽었으면 범인 누구겠음?ㅋㅋㅋㅋㅋ모르는 사람이 들었을땐 첨에 차지철이 사고 친줄알았다고 하지만 정승화는 당시에 가까운곳에 밥먹고있었으니 대충은 눈치깠겠지
503은...지가 왜 탄핵당해야했는지 탄핵당했는지도 모를거임.....
503이면 킹능성 있다.
저것도 원작자 뇌피셜이고 어차피 실패할거란 군바리들 의견은 지들 입맛에 맞는 의견인거지. 차지철땜에 자격지심땜에 쐈다 이런것도 전형적인 수꼴들 의견인데. 상당히 실망스럽네.대의를 위해 목숨바친 사람이 어느 쪽에서도 버림받고 평가절하되는게.
헛..
솔직히 지가 진짜로 권력을 먹을려고 쏜거면 계획누설될까봐 혼자만 골똘히 준비해온것처럼 사후처리도 치밀하게 준비했겠지. 근데 안그런거 자체가 본인이 권력잡을 생각까지는 없었고 북한동향이 걱정되니까 육본으로 가자는 말에 차를 돌린거지. 보면볼수록 순수하고 멋진인물임. 당시 야당만해도 독재에 저항하는척하면서 권력다툼하고 아예 다까기랑 내통도 했던마당에.
정치적인 고도의 수식은 모르겠고 민족을 배반하고 왜왕에 충성을 다하기로 혈서로 맹세한 박통 총으로 쏴죽인 김재규 장군님 만세다!
하지만 그렇게 쉽게 잡히진 않았을거같은데
상식적으로 의심 안할수가 없지. 같이 술자리에 있는데 경호실장이랑 대통령이 죽었으면 범인 누구겠음?ㅋㅋㅋㅋㅋ모르는 사람이 들었을땐 첨에 차지철이 사고 친줄알았다고 하지만 정승화는 당시에 가까운곳에 밥먹고있었으니 대충은 눈치깠겠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Ultron Mk.3
503이면 킹능성 있다.
Ultron Mk.3
헛..
발톱의 드루이드
503은...지가 왜 탄핵당해야했는지 탄핵당했는지도 모를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우낀다는게 참 ;;
그냥 내 개인적인 뇌피셜인데 김재규의 원래 계획은 부뚜막의 총살이 아닌 차지철을 즉석 총살하고서 부뚜막에게 정치를 대국적으로 하라고 외친다음에 차에 태워서 남산에 끌고 간다음에 48시간동안 보안을 유지한다음에 48시간안에 고문을 하든 아니면 협박을 하든 아니면 달래든 해서 어떻게든 하야를 시켜서(아마도 육성녹음을 시킨다음에 48시간후에 전국에 육성녹음을 틀어대는 방식으로 기습적으로 전격 하야 발표 이런식) 일단 그 날의 소동은 차지철에게 다 덮어씌운다음에 차지철의 쿠데타 가능성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차지철 사살후에 보안 유지가 필요했고 부뚜막은 우리가 안전가옥에 잘 보호하고 있다고 발표하고 유신헌법도 사실 차지철의 계획이었다고 발표하고(차지철이 부뚜막의 최순실이었다라는 식으로 발표), 원래는 부뚜막의 뜻이 아니었으니 전면 철폐한다고 발표하고 안전가옥에 철저한 감시를 붙여서 부뚜막을 평생 감금시키거나 아니면 런승만의 전철을 따라서 해외로 망명시키든가 이걸 계획했다고 뇌피셜 돌려봄 그런데 그 과정에서 부뚜막이 아주 완강히 저항을 했고 어쩔 수 없이 부뚜막도 총살 시켰다고 생각됨 그 순간 모든 계획이 틀어지고 일단 미리 준비된 차에는 부뚜막 대신에 급한대로 일단 총구라는 힘을 가진 참모총장을 태웠고 일단 참모총장이라도 차에 태웠고, 원래대로 남산으로 향하다가 총장이 육본으로 가자는 말에 일단 그렇게 육본으로 향하고 그 다음에는 모든게 매우 어설프게 진행되고 결국 김재규는 체포된것이라고 생각됨 그래서 계획은 매우 치밀했는데, 그걸 수습하는 과정은 어설프게 진행된 이유라고 그냥 뇌피셜 상상을 해봄
글쎄MElS
솔직히 지가 진짜로 권력을 먹을려고 쏜거면 계획누설될까봐 혼자만 골똘히 준비해온것처럼 사후처리도 치밀하게 준비했겠지. 근데 안그런거 자체가 본인이 권력잡을 생각까지는 없었고 북한동향이 걱정되니까 육본으로 가자는 말에 차를 돌린거지. 보면볼수록 순수하고 멋진인물임. 당시 야당만해도 독재에 저항하는척하면서 권력다툼하고 아예 다까기랑 내통도 했던마당에.
저것도 원작자 뇌피셜이고 어차피 실패할거란 군바리들 의견은 지들 입맛에 맞는 의견인거지. 차지철땜에 자격지심땜에 쐈다 이런것도 전형적인 수꼴들 의견인데. 상당히 실망스럽네.대의를 위해 목숨바친 사람이 어느 쪽에서도 버림받고 평가절하되는게.
나도 아무리봐도 차치철때문에 쐈다고 보기엔 김재규의 그 이전 일화나 체포후 사형까지 기간에 보여준 인물됨이 너무 안맞다고 봄
OO라면 OO 햇을거야
정치적인 고도의 수식은 모르겠고 민족을 배반하고 왜왕에 충성을 다하기로 혈서로 맹세한 박통 총으로 쏴죽인 김재규 장군님 만세다!
역사적 재조명과 함께 꼭 명예 회복되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