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라쿠텐, DeNA 등 IT기업들이 참여하면서 야구장의 볼파크화 등이 이루어져 수익 대폭 개선으로 연결된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베이스볼킹'은 수익 창출이 가능한 야구단 경영을 희망하는 예비 구단주들이 상당히 존재하고 있다면서 추가 창단 가능성에 힘을 실었다.
오 회장의 확대안에는 또 다른 이유 있다. 양대리그의 동부와 서부지구 등 4개의 디비전시리즈를 만들어 지구 플레이오프와 일본시리즈까지 포스트시즌이 훨씬 박진감 있게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베이스볼 킹'은 야구생존을 위해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오 회장의 발언은 야구계에 던지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저러면 KBO에도 12구단으로 늘리자는 자들 분명 나올 듯
퍼시픽 8 센트럴 8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