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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건 마지막 수정문도 개판 + 정정된 주석도 개판.
아 설날부터 배아프게 웃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미친 ㅋㅋㅋ 저게 기자라니
이번 기사는 어머니를 대신해 아들이 차례 음식을 차려본다는 취지에서 작성됐고 장보기부터 뒷정리까지 기자가 직접 했습니다. 기사에서 밝힌 ‘3대 독자’도 사실입니다. 이아무개 기자는 1남 2녀 중 막내, 기자의 아버지는 1남 5녀 중 넷째, 기자의 할아버지는 외아들입니다. 중앙일보는 사실에 바탕을 둔 뉴스를 독자 여러분께 전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난 이부분이 젤 웃기더라ㅋㅋㅋㅋㅋ
웃긴건 마지막 수정문도 개판 + 정정된 주석도 개판.
신춘종양 ㅋㅋㅋㅋ
이거 결국 수정수정하다 걍 포기한 기사잖아. 얼마나 기본 가족에 대한 지식도 없고 기사에 구라만 써놨으면 제대로 수정도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