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춘추전국시대 때도 생선회를 즐겨먹었던 흔적이 기록에 남아있을 정도이고 삼국지의 인물 중 한명인 진등이 민물고기 회를 너무 많이 즐겨먹어서
사람들이 건강을 걱정할 정도였고, 민물고기를 너무 많이 좋아한 댓가로 실제로 민물고기에 들어있던 기생충 때문에 기생충에 감염되서 생을 마감했을 정도임.
특히 남송 때까지도 기록상 상당수의 중국인들이 생선회를 굉장히 많이 즐겨 먹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였는데 왠일인지 중국 대륙 전체가 몽고의 지배를 받은
그 이후로는 회 문화가 완전히 단절되었고, 당연히 기록에도 남지 않게 되었을 정도임. 회 문화 단절은 이후의 왕조인 명나라와 청나라 때까지도 계속되었음.
지금이야 중국인들 중에 회를 다시 즐겨먹는 사람들이 조금씩 많아지고 있다지만, 아직도 중국 사회에서 마이너로 최급되는 문화가 생선회를 즐기는 문화라고 하지.
중국인들이 참치회를 즐겨먹는 사람들 숫자가 점점 늘어나서 일본인들이 참치를 못먹고 있다는 기사를 봤는데
ㅇㅇ. 중국인들 인구를 생각하면 아직은 비주류이지만, 그래도 일본인들이 참치를 못 먹을 정도라면 생선회를 즐기는 인구가 꽤 늘어나고 있다고 봐야지.
갑자기 생각나네 제작년인가 작년인가 중국인들이 회를 즐기기 시작하면서 활어 공급량이 확 줄어드는 바람에 회 가격이 미친듯이 올랐던거
무려 뱃 속에 있는 기생충을 뱉어내게 탕약을 조제해주면서 회를 먹으면 안된다고 신신당부 했던 의사가 당대에 명의로 유명했던 화타였음.
삼국지에서 진등인가? 졸라 쩌는 장수가있음 그사람이 전쟁에서 엄청난 전공을 올리지 나가는족족 다이김 그런데 갑자기 사라지는데 그이유가 급사였거든.. . 회를 졸라좋아했데 민물고기 회를 당시 의사가 어찌어찌 살려내고 절다 회를 먹으면안된다고 했는데 결국 처먹다 죽거든...이런거보면 지금의 상황이 이해가감
ㅇㅇ 맞아 맞아 그래서 후대에 쩌리가된.. .
생쥐 새끼도 산채로 기름장 찍어먹더만 물고기 회는 안먹는다고? 신기하네
중국인들이 참치회를 즐겨먹는 사람들 숫자가 점점 늘어나서 일본인들이 참치를 못먹고 있다는 기사를 봤는데
ㅇㅇ. 중국인들 인구를 생각하면 아직은 비주류이지만, 그래도 일본인들이 참치를 못 먹을 정도라면 생선회를 즐기는 인구가 꽤 늘어나고 있다고 봐야지.
갑자기 생각나네 제작년인가 작년인가 중국인들이 회를 즐기기 시작하면서 활어 공급량이 확 줄어드는 바람에 회 가격이 미친듯이 올랐던거
생선 회 대신 쥐 회를 먹는거야?;;;;
삼국지에서 진등인가? 졸라 쩌는 장수가있음 그사람이 전쟁에서 엄청난 전공을 올리지 나가는족족 다이김 그런데 갑자기 사라지는데 그이유가 급사였거든.. . 회를 졸라좋아했데 민물고기 회를 당시 의사가 어찌어찌 살려내고 절다 회를 먹으면안된다고 했는데 결국 처먹다 죽거든...이런거보면 지금의 상황이 이해가감
무려 뱃 속에 있는 기생충을 뱉어내게 탕약을 조제해주면서 회를 먹으면 안된다고 신신당부 했던 의사가 당대에 명의로 유명했던 화타였음.
대전 1988
ㅇㅇ 맞아 맞아 그래서 후대에 쩌리가된.. .
간디스토마를 뭔수로 뱉어내냐
농어회 때문에 관직을 버리고 귀향한 얘기도 있더라
송나라를 배경으로 한 수호지에서도 강가에서 회를 즐기는 장면이 나오지
생쥐 새끼도 산채로 기름장 찍어먹더만 물고기 회는 안먹는다고? 신기하네
연의 좌자 나오는 부분에서도 회가 언급되지
몽골 영향은 아니고, 오랜시간에 걸쳐서 의사들이 황명까지 써서 민물회를 금기시하게 만들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