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감염의 정확한 경로라는게
1. 확진환자가 있음
2. 확진환자가 마스크 없이 공기중에 대고 기침 등의 방식으로 체액을 뿌려야 함.
(그래서 비말감염이라고 부르고, 입자의 크기에 따라 세부 용어는 다르지만 방식은 동일)
비산거리가 멀어야 2m 정도.
3. 이 체액에 섞인 세균/바이러스가 마스크 미착용한 건강한 일반인의 호흡기에 흡수되는 형태로 침입함.
또는 이 비말이 손 등에 닿아서 말라붙어버리면 세균/바이러스가 정착하고 그 상태에서 손위생없이 음식물 섭취시 체내로 침입함.
4. 대부분은 면역체계가 침입한 세균/바이러스를 해결하지만 극소수에서 질환을 일으킴.
애초에 마스크 미착용한 확진환자 반경 2m 정도 이내로 접근해 있어야 하는 게 조건임.
이 이상은 비말이 날아가지도 못하고 공기중에서 다른 생명체에게 접촉하지 못하면 바이러스가 공기에 노출되면서 사멸함.
그러니까 산속 건물에 격리한다고 호흡기바이러스가 도심지까지 전파될 수는 없음.
도심지까지 전파됐다는건 왔다갔다 하는 과정에서 격리실패가 일어났단 소리지 시설 사용중에 전파됐단 소리가 아냐.
???:인근 몇 백미터에 21번국도 있어서 전염된다구욧!!!
???:인근 몇 백미터에 21번국도 있어서 전염된다구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