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를 삶기 전에,
고기 6면을 일단 프라이팬에 적당히 먼저 '굽고'
간장과 후추만 넣고 삶아도,
고기 잡내가 많이 줄어든다.
물론 고기 살때 주는 월계수 입 두어장 넣으면 더 잡내를 잡게 되지만,
무슨 된장 양파 대파 어쩌고 저쩌고 더 넣을 필요까진 없어보이네. 일단 내 입맛엔. ㅋ
고기를 삶기 전에,
고기 6면을 일단 프라이팬에 적당히 먼저 '굽고'
간장과 후추만 넣고 삶아도,
고기 잡내가 많이 줄어든다.
물론 고기 살때 주는 월계수 입 두어장 넣으면 더 잡내를 잡게 되지만,
무슨 된장 양파 대파 어쩌고 저쩌고 더 넣을 필요까진 없어보이네. 일단 내 입맛엔. ㅋ
가지야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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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삶고 팬에 그대로 구워도 맛있엉 중불~약불 정도에 뚜껑 덮고 오래오래.
ㅇㅇㅇ
그 두꺼운 고기를 그냥?;;;;
ㅇㅇㅇ 어차피 속은 열기로 찌듯이 익히는 거고 겉면은 바삭하게 굽는거라서.
그거 괜찮네. ㅎㅎ 몇 분 정도 해야함?;;;
대충 눈치보고? 딱히 정해진 레시피는 없는거 같고 고기 다 굽고 스테이크 하듯이 레스팅 해주면 더 좋더라.
된장님.....여기 신성모독자가 있습니다!!!!!!!
나중에 고기 건저내고 국물 버릴 때 찌꺼기 많은 게 싫어서 이런 저런 방법 연구중임 ㅋㅋ
그 국물 울집은 국수말아 냠냠했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캐딜락마운틴!
콜라가 왜 남죠!!? 그 귀한 콜라 먹어야지!! ㅋㅋㅋ;; (콜라 끊은지 오래됨. 탄산수 먹고산지 오래됨 ㅋ)
한 20분정도 삶아서 국물 버리고 솥도 깨끗하게 씻어주고 수도 틀어놓고 고기 박박 씻어준다음에 다시 새로 물 받아서 넣고 끓이면 잡내 확 준다. 진짜 넣을거 없으면 콜라한컵이 강력한 탈취제가 되어준다.
아조씨는 잡내에 겁나 민감한가보네;;; 난 간장 후추로도 되더라고 ㅎㅎ
캐딜락마운틴!
약국가서 쌍화탕 500원짜리 하나 넣으면 땡 ㅋㅋ
저게 국밥집 육수낼때 하는 방식임. ㅋㅋ 사골삶아서 씼어서 다시 끓이고 수육 삶아서 씻어서 다시 끓이고 두개 국물 섞어서 비율 맞춰서 돼지국밥 맹글더라..
캐딜락마운틴!
집에서 하기 귀찮아 그냥 포장되있는거 사다먹엉 요즘 뭐 그럴싸하게 나오긴 하드라... 완전 전문점 삘은 아니라도.. 동네 분식점에 쓰는 그거니까.... 휴게소맛 정도는 될듯... ㅋ
난 된장 간마늘 이걸로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