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마이니치신문이 보도.
제목은 '크루즈선 [승선] 한 코베대학 교수가 대응 비판. 스가 씨는 "감염확대 방지를 철저" 라고 반론'
기사 내용 일부 인용.
---------------------
감염증 대책을 잘 알고 있는 코베대학 의학부 이와타 켄타로 교수는 18일, 정부의 허가를 얻어, 요코하마항에서 검역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에 승선한 경험이라고 하며, 선내 2차감염 리스크의 관리가 불충분했다고 지적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중략)
이와타 씨의 설명에 의하면, 후생노동성의 협력을 얻어, 재해파견의료팀 (DMAT) 의 일원으로서 18일에 승선했다.
18일 저녁에 하선 후, 동영상 투고 사이트에서 "바이러스가 전혀 없는 안전한 그린존과, 바이러스가 있을지도 모르는 위험한 레드존이, 뒤죽박죽으로 되어 있어, 어디가 위험하고, 어디가 위험하지 않은 것인지 전혀 구별이 안된다" "열이 있는 분이 자신의 방에서 나와, 걸어서 의무실에 가고 있다" "감염증의 프로라면, 그런 환경에 가면, 매우 많이 무서워서 어쩔 수가 없다" 라는 등 호소했다.
(후략)
---------------------
일본의 코베대학 의학부의 교수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에 승선한 경험이라며 동영상을 공개했다는 듯.
바이러스에서 안전한 그린존과 바이러스가 있을지도 모르는 레드존이 뒤죽박죽으로 되어 있다고 했다는 듯.
열이 있는 사람이 자신의 방에서 나와 걸어서 의무실에 가고 있다고 했다는 듯.
감염증의 프로라면 그런 환경에서 무서워서 어쩔 수 없다고 호소했다는 듯.
+ 개인적으로 일본의 관방장관이 그린존과 레드존에 대한 지적에 "Yes 나 No 로 답할 수는 없다" 라고 답변한 부분이 인상적이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