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300의 도시 성남은 현재 성남시 내 모든 도서관 폐쇄중.
19번 확진자가 발표된 순간 2주동안 도서관 휴관을 결정했어.
그리고 휴관 예정일 마지막 날인 오늘...
기어코 모든 회원에게 문자로 "성남 소재 모든 도서관의 무기한 휴관" 을 통보하더라..ㅡㅡ
아무리 그래도 이거 너무 무식한 대처 아니냐?
은수미가 당선 무효형받고 정신줄 놓고 있으니, 공무원들이 "몰라! 책임지기 싫어! 무한 몸사리기 모드!" 에 들어간거 아닌가 싶은데..
확진자 나온 다른 지역은 상황이 어때??
부산인데 장기간 휴관 2~4군데 생겼어요
여긴 성남시내 14개 도서관 모두가 무기한 휴관에 돌입해서, 단 한곳도 운영 안함.
동구, 남구는 리모델링, 수영구는 공사중인데.
도서관만 문닫은거 아냐. 지역 복지관부터 시직해서 공공시설물 다 문닫음.
수영장 체육관 등등 문화 시설도 전부.
다른데는 가입 안해서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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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날자
차라리 입구에서 체온을 재고 마스크 안쓴사람 돌려보네는게 낫지 않나 싶은데..
우리 집 주변은 오후6시에 닫더라 원래 10시까진가 했는데..
6시면 정작 학생들은 이용하기 힘들겠네.. 아직 방학이니 상관 없나?
다니던 대학도서관에서 일했는데 짤림
.......ㅠㅠ
프로그램 싹 휴강하고 환불해줌
도서관 프로그램은 어린이나 학부모 대상 커리큘럼이 많으니 쉬는게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