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메르스 때 그래프다 이 ㅅㅂ ㄴㄷ아.
발병 20일 만에 확진자가 100명을 넘고 사망자도 9명이나 나왔다.
최종 사망자가 자그마치 36명이나 되지..
근데..
이게 다 문통책임이라고??
옜다 시벌샛기드라...
그때 민주언론시민연합에서 보도 분석한 자료다 이 개 샛기드라...
http://www.ccdm.or.kr/xe/watch/17655
대통령 비판한 경향‧한겨레, 국민 탓한 조중동
하지만 가장 핵심적인 사안에 있어서는 신문사 간의 태도 차이가 분명하게 드러났다. 바로 국가 재난 상황에서 컨트롤타워일 수밖에 없는 대통령과 청와대의 행보와 메르스 2차 진원지로 드러난 삼성서울병원 의혹을 선제적으로 폭로한 박원순 시장의 심야 브리핑이 그 핵심적 사안이다.
‘정부’와 ‘보건당국’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를 대표로 하는 일선 행정기관을 통칭하는 용어이다. 따라서 ‘정부’와 ‘보건당국’을 비판하는 5개 일간지 보도들은 국가 재난 상황의 수장을 그 대상으로 삼지 않는다. 방역이 실패한 상황에서 치밀한 대책을 강구하고 그 대책이 집행되도록 지휘하는 일은 행정부 수반인 청와대, 그리고 대통령이 당연히 앞장서야 하는 일이다. 2003년 사스 방역 당시 초기부터 항공기 내 체온 측정과 의심환자 철저 격리 및 관리를 지휘한 것은 청와대와 고건 당시 총리였다. 사스 방역과 현재의 메르스 방역은 그러한 청와대의 대응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메르스 사태와 관련, 보름이 지나서야 민관합동 긴급회의를 주재한 박근혜 대통령의 소극적 행보가 비판과 논란의 대상이 된 것은 당연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