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해롤드 데이비스
몬타나주 메디슨 카운티의 에니스에 위치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술 마실 돈이 떨어져가니까
차에 탄뒤 총을 들고 그대로 총기난사, 1명의 사망자와 6명의 부상자를 낸 뒤 도주했다.
오전 8시경 미국 93번 고속도로서 과속을 하게 되고, 경찰은 데이비스가 총기난사범이란걸 모르고 그대로 좇게 된다.
경찰이 계속해서 좇아오고, 경찰차가 여러대 붙자
데이비스는 일부러 브레이크를 밟아 경찰차를 뒤로 치고는
차에서 내려 사격을 한다.
이에 동료 경찰들도 바로 차에서 내려 대응사격을 한다.
경찰 한명이 어깨에 총을 맞는 부상을 입었고, 데이비스도 배에 총알을 맞았으나 다시 차에 타 도주한다.
경찰은 범인의 예상 도주 경로에 스파이크 트랩(밟으면 타이어 터지는 도구. GTA서 종종 나오는 그거 맞음)을 깔고
데이비스가 밟게 만든다.
그리고 밟고 지나가자마자 바로 트랩을 치운다.
타이어가 다 터져서 운전이 불가능해 진 데이비스는
차를 세우고 경찰에게 총을 쏘나
경찰은 그대로 들이 받아버렸다.
경찰은 큰 부상은 없었지만, 데이비스는 충돌로 크게 부상을 입고 총도 놓쳤다.
곧이어 부상으로 꼼짝 못하는 데이비스를 경찰이 체포.
데이비스는 아직도 깜빵에 있고, 죽을때 까지 갇혀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