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0.02.20)은 17번째 대법원 앞 '이재명 엄벌 촉구 일인시위'에 나섰다.
이재명에게 빠른 시일 내에 상고심에서 유죄가 선고되길 기대하며 새벽 일찍 집(대전)을 출발해 휴게소에서 잠깐 쉬었다 대법원 인근 주차장에 파킹하고 대법원 앞에 도착하니 08시가 되었다.
시위는 출근하는 대법원장과 대법관들 그리고 대법원 직원들이 확실히 볼 수 있는 곳에 자리잡고 '2심유죄 이재명을 엄벌해 주세요'라는 피켓을 들고 08시부터 09시까지 진행했었다.
오늘은 비교적 포근한 날씨 속에서 진행되었던 시위인지라 시위에는 별다른 어려움이 없었다.
2019.10.30부터 매주 1회 행하고 있는 '대법원 앞 이재명 엄벌 촉구 일인시위'가 시작할 때는 늦어도 2020.01 중순이면 끝날 것이라 생각했는데, 다음주가 되면 만 4달이 된다니...
항상 수고 하십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든든하고 멋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고생 많으시오. 언제나 건강 살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