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26일 부터 시작한 서초동 대검찰청 앞 일인시위 릴레이를 오늘 부로 잠정 중단함을 알립니다.
121일간 쉼없이 달려왔지만 최근 서초구에서도 5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 확진자로 판명이 되었습니다.
정경심 교수님의 석방을 바라는 마음은 변함없지만 신종 코로나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강행할 수는 없는 일이라 판단했습니다.
서초구도 더 이상 신종 코로나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판단과 문재인 정부의 신종 코로나 대응 방침에 발맞추기 위해서라도 당분간 일인시위는 중단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일인시위에 참여하신 분들과 응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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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고생많으셨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고했어 몸 잘 추스리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ㅠㅠ
수고 많으셨습니다 ㅜㅜ
잘 생각하셨습니다 항상 몸부터 생각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