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지지통신이 보도.
제목은 '크루즈 하선자가 감염. 토치기의 60대 여성. 대기 종료 후, 신형 바이러스 첫 확인'
기사 내용 일부 인용.
----------------------
토치기현은 22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집단감염이 일어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로부터 하선한 토치기현 거주 60대 여성에 대해서, 신형 바이러스 감염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여성은 선내 대기기간을 끝내, 19일에 하선했었다.
대기기간 후에 하선한 일본인 승객의 감염이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후략)
----------------------
일본의 토치기현에서 크루즈선 대기기간을 끝내고 하선한 일본인 승객이 코로나19에 감염이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는 듯.
+ 개인적으로 크루즈선에서 대기시키는 것만으로 대책이 충분했었다고 생각한 것인지 궁금함.
오죽하면 하선자중 한명은 집에 안돌아가고 사람 없는 별장에서 자가 격리 한다고 했겠어... 쟤들도 알고 있는거지 일본정부는 믿을 수 없다고..
루리웹-6059440245
따로 노는 게 맞음. 일본은 우리나라 질본 같은 중앙집중형 방역기구가 없음. 질본이 다른 정부부서들 하드캐리해서 방역에 집중하는 우리와 달리, 일본은 대대로 각 성청의 갈등과 대립이 심각하기 때문에 질본 역할을 해야할 후생노동성이 아무 것도 못하고 있다고 함. 그러니 짐은 지방정부가 다 떠맡는 건데, 몇몇 지자체 빼고 파산하니 마니 하는 지방정부들이 검사 역량이 있을 리 없지. 일본은 이제 불매운동이 아니라도 가면 안 되는 나라임.
대기기간을 왜 선내에서 가져...
대책회의하는 곳에 의사도 없었다는데, 저 빡대가리 정치인들이 감염예방에 관해 1이나 알았나 싶다[...]
오죽하면 하선자중 한명은 집에 안돌아가고 사람 없는 별장에서 자가 격리 한다고 했겠어... 쟤들도 알고 있는거지 일본정부는 믿을 수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