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배급은 최큼 공산주의 같으니
몇몇 기레기놈들은 꼴에 들은건 있어가지고 바우처로 하자고 하데??
행정학 코딱지 만큼이라도 공부했음
이시국에 바우처하면 어케되는지 모르는듯....
바우처의 대표적인 사례중 하나가 결식아동들 급식권 지급하는거임.
유게이들도 음식점가면 급식권 받는다고 문짝에 써져있는거 자주 봤을거야
바우처는 어느정도 성숙하고 규모가 있는 자본주의 체제에서 복지 수요자에게 선택권을 줘서
이론적으론 보다 효율적이고 질높은 복지소비를 가능하게 한다.
시장논리에 따라 자본의 효율적인 순환은 덤이고.
당연하지만 그럼에도 이게 꼭 이론대로 돌아가진 않는다.
반농담삼아 나오는 말 중에 결식아동들은 뻑하면 짜장면만 먹는다는 말이 나오거든
어째서?? GOD의 어머니께란 노래에 감명이라도 받아서??
많은 음식점 중 어느정도 장사 좀 되는 집은 바우처따위 도움이 안되.
가진거라곤 바우처밖에없는 결식아동 받을 시간이면 더 돈되는 손님을 받을 수 있는데 왜 바우처에 협조함??
결국 바우처에 협조하는 음식점은 그 바우처도 아쉬울 장사 안되는 동네 중국집 같은 곳이다보니 그런 농담이 나온것.
결국 보이지않는 손에의해 가장 안좋은 선택지만 남게되는 상황인거.
그나마 이건 길바닥에 채이는게 음식점이니 망정인거임.
소비자도 많지만 공급자도 이미 충분히 많이 있고 수요가 크게 겹치지 않으니 바우처로 돌리는게 가능한거.
그럼에도 저런 뭣같은 상황이 나오는데
마스크의 경우 요식업과는 전혀다르게 생산되는 것들이 다 KF94의 똑~같은 마스크라는거지.
차이가 있다면 면상에 뽀로로가 있냐 핑크퐁이 있냐는 정도겠네
게다가 돈있는 넘들도 못사서 발동동거리는데다 그 많이 생산되는 마스크들도
망할 짱퀘 큰손들이 현금 바리바리 싸들고가서 중간에서 생산물품을 갈취하는 마당인데
실제로 수요대비 그 이상으로 생산함에도 시장에 안풀리는 이유가 중국 큰손들이 웃돈줘가며
공장에서부터 쓸어간다더만....
내가 공장장이라도 짜장넘들이 신사임당 뭉치 쌓아놓고 지들에게 물건 돌리라면 나라도 돌릴거다.
지금같이 한몫잡기 좋은 대목이 어딨겠어?? 게다가 현찰박치기니 흔적도 안남고.
공급되는 물건들은 다 거기서 거기야~
사고싶은 사람들도 없어서 못사~
거기다 짱■들이 웃돈 팍팍얹어주는데 왜 미쳤다고 바우처로 팔아??
이런마당에 바우처를 줘봤자 무슨소용이야??
그럼 또 이렇게 변명하겠지. 바우처를 쓸 수 있는 상점을 만들고 재고를 확보하자고
아니 ㅅㅂ 이게 뭐겠어...??? 이게 바로 북괴 놈들이 운영하는 국영상점이여...
옥류관 냉면을 이딴식으로 판다고. 옥류관가면 돈내고 사먹는게 아니라 바우처가지고 사먹는다고.
그 북괴 국영상점도 애초에 물건이 없어서 못돌아가는데...
이럴거면 걍 국가가 가난한애들 파악해서 이미 국가가 확보한 마스크들
다이렉트로 꽃아주는게 차라리 더 효율적이겠다.
문제는 또 이렇게 운영하면 비효율적이기도 하지만 애초에 마스크가 부족한 상황이라
그 바우처를 놀이고 암시장이 형성되버릴껄... 마치 암표파는거마냥.
이리되면 가난한 사람은 혜택을 못봐~ 또다른 범죄생겨~ 국영상점 만들어 혈세 낭비해~ 시장질서 어지러워져~
그냥 배급제로 마스크 나눠주는것보다 더 폐해가 클거 같은데???
솔직히 틀딱이도 베츙이도 기레기도 그렇게나 드럽게 자본주의를 좋아하는주제에
왜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지 ㅉㅉ
슬픈 군필여고생쟝 유게이는 볼때마다 할 수 있는 말이 호에엥 밖에 없서여 ㅠㅠ
바우처 제도의 악용 가능성이 최고의 단점이지. 노숙자에게 바우처로 식당이용권을 줬더니 식당주인한테 절반 만큼 현금으로 받고 그 돈으로 술사먹음.
검푸른사전
그니까.. 그걸 기렉.. 아니 기자님이 그리 말씀하시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