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대법원이 3월16일 이전에 이 지사 상고심 판결을 내리고 여기서
원심이 그대로 확정되면 오는 4·15 총선 당일 새 경기지사를 뽑는 보궐선거가 함께 실시.
물론 대법원이 원심을 깨고 사건을 수원고법으로 돌려보내 다시 재판을 하게 하거나
상고심 선고를 3월16일 이후로 미룬다면 ‘4·15 경기지사 보궐선거’는 없던 일이 된다.
‘정치적 사형’, ‘단두대’ 등 거친 표현을 쓴 점으로 미뤄 볼때 이 지사는
3월16일 안에 대법원 선고가 이뤄지고 그 결과가 자신에게 불리한 내용이 될 수도 있다고 여기는 듯하다.
영화 ‘브레이브하트’를 거론한 점도 의미심장한 대목이다.
할리우드 영화 ‘브레이브하트’(1995)는 13세기 잉글랜드에 맞서
스코틀랜드이 독립 투쟁을 이끈 영웅 윌리암 월레스(멜 깁슨 분)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다.
치열한 전투 끝에 잉글랜드에 포로로 잡힌 월레스는 끔찍한 고문을 받은 뒤 효수형에 처해진다.
지가 무슨 윌리엄 월레스야 패전을 코 앞에 둔 히틀러지
지사님 원하는대로 빠른 판결 부탁
90도 손잡고 같이 따라 가길!!
300맞고 꺼져라~~
빨리점 꺼져 그날 3햄버거좀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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