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현직 7화까지 봤는데
여주인공(손예진)이 위기에 처하니까 남주인공(현빈)이 바이크타고 짜잔 하고 등장한 건 좋았는데
뭐 여기까지 다 좋다 이거야 무기반출을 어떻게 허가받았는지 북한 군인은 중대장이 그냥 중화기 내놓으라면 내놓는게 고증인지는 나도 모르겠으니까
근데 유탄발사기에 돌격소총까지 챙겨온 우리 남주인공은
그냥 서브로 챙겨온 물건일 터인 서브머신건만 우다다다 몇 발 갈기더니
상대 군용차량이 닥쳐오니까 그거 막겠답시고 돌격소총 유탄발사기까지 통째로 실려있는 바이크를 트럭에 깔리도록 그냥 헌납하더니
권총으로 오토바이 폭파시켜서 상대차량을 막아? 너 유탄발사기 갖고온건 뭐한다고 안쓰는데;
그러더니 상대방 전투불능 확인도 안하고 여주인공이랑 멜로드라마 찍다가 총 맞고 리타이어하고
여주인공은 느닷없이 매드맥스 -퓨리로드-드립이나 치고
그러고 병원 응급실 찾아갔는데 어머 세상에 북한은 총격전이 얼마나 일상적이길래 의사가 의심한마디 없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수술해줘?
근데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이 수혈할 피가 없어? 응급실인데?
드라마니까 극적인 장면이 필요한건 알겠는데 과하게 작위적이라서 이 장면 한방에 캐릭터성 다 박살났다
ㅋㅋㅋㅋ 첫화에서 행글라이더 타다가 토네이도에 휘말렸는데(?!) 죽지 않고 살아난것부터 이야기 해야 하는거 아니냐? 거기서 멈추지 않은 네 잘못이 크다고 본다 ㅋㅋㅋㅋㅋ
어허 그 작가 드라마는 논리회로를 끄고 봐야 재밌는 드라마다
내가 그래서 드라마를 안 본다
어허 그 작가 드라마는 논리회로를 끄고 봐야 재밌는 드라마다
사랑의 불시착에서 현빈 아버지가 총정치국장이여
감독: 그레네이드 런처를 진짜로 쓰겠다고? 안된다. 돈 아껴야한다.
사실 그냥 제작비의 한계를 남주 잘생긴걸로 커버치는중 아님?
ㅋㅋㅋㅋ 첫화에서 행글라이더 타다가 토네이도에 휘말렸는데(?!) 죽지 않고 살아난것부터 이야기 해야 하는거 아니냐? 거기서 멈추지 않은 네 잘못이 크다고 본다 ㅋㅋㅋㅋㅋ
그전에 한반도 내륙에서 초대형 토네이도가 발생한 것부터가...
구래도 오스카 4관왕 작품 출연배우가 두분이나 캐스팅되셨다 ㅋㅋㅋ
표절이라 어설프단 소리가 있어요
밴드오브브라더스나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