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226112243534
안철수 전 의원이 이번 총선에서 '오렌지혁명'을 일으키겠다며 창당한 국민의당이 '무더기 이탈' 사태로 초반부터 크게 흔들리고 있다.
안 전 의원은 당 대표로서 '낮은 지지율' 자체를 부정하며 '집안 단속'에 나서고 있지만 총선을 50일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이탈자들을 붙잡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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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_ㅠ 아 코로나 19 위기에 혼자 빛나시던 우리 닭터 안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사실 저분 근처에 있는 분들의 습성이 기회주의자들인데
저분의 거룩하고 위대한 뜻에 동참하기엔 너무 욕심이 많음.
아니면 닭터 안의 혜안으로 미리 자기 사람들을 보내 놓고 자신을 추대 해주길 기다리는 걸까?
바로 미통닭행 하기엔 너무 쪽팔려서? 어서 미통닭에 들어가서 '혁신' 해주세요 헉헉 얼른 !!
아무튼 힘내라. 진중권이라도 어떻게 영입해 보던가. 동변상련 느끼는거 같던데 저번에 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