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언경(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예를 들면 중앙일보는 사설 대구 경북에 가야하는거 아닌가 라는것에서 첫 사망자가 나온 22일 짜파구리 오찬을 하면서 파안대소 하는 장면을 지적했습니다
이 사설에서는 이 사진을 본 본인은 희생자의 유가족과 불안에 떠는 대구 경북의 시민들의 심경을 생각하면서 너무 참담했다 라는 식으로 썼거든요
털보 아~ 대통령이 봉준호감독이랑 짜파구리 먹는 행사가 오전에 있었죠
털보 그러니까 소위 코로나로 사망자가 생겼는데 짜파구리를 먹고 웃고 있냐 라고 했는데 실제로는 점심먹은 이후에 발표된건데 그걸 교묘하게 뒤집어서....
김언경 뒤집는것도 아니고 애매하게 섞어요 계속 그래서 그냥 그....첫 사망자가 나왔는데 짜파구리 먹고 파안대소 한다..그러면서.....
털보.. 날은 같은 날이니까
여기자.. (끄덕끄덕)같은 날이니까
털보.. 교묘하게 이용했다..
여기자..네
털보.. 시간 순서를 나중인데...
여기자.. 네 그래서 국민일보에 가..(잘 안들림) 칼럼에서는 이도경 사회부 차장인데 이 시점을 또 애매하게 섞으면서 "대통령이 왜 웃냐"라는 식으로 비판을 했어요 그래서 이런식의 보도들이 이렇게 말하거든요 "각하 짜파구리 맛있던가요"라는 글로 끝나는데...
털보.. 알겠습니다
김언경.. 이런식의 보도가 꽤 많습니다....
여기 까지인데... 진짜 선동 오진다
나는 나는 털보지
나는 나는 털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