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 열릴 미국 대선에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이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미국 유권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햄프셔주의 유권자
"2016년 대선 때 민주당의 주류가 싫어 트럼프 대통령을 선택한 이들 중에는, 샌더스 의원이(당시 후보에 포함돼) 있었다면 그를 선택했었을 사람들을 알고 있다"
"샌더스 의원이 급진좌파로 낙인 찍혀있긴 하지만 그는 실제로 대다수 미국인들이 당을 뛰어넘어 동의할 만한 많은 정책들을 갖고 있다"
몇주 전에 샌더스는 경선에서 승리못한다고 장담하던 북유게이가 있었는 데...
민주당 경선에서 또 개짓거리 안 일어나면 이번에는 샌더스 상당히 가능성 있어보임
그나저나 부티지지도 밀렸나보네
네바다에서 3위...
트럼프든 샌더스든 4년 뒤까지 살아 있을까... 부통령 후보도 중요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