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여기서 최수종은 한국외대에 실제로 합격은 했음 (대학측에서 사실확인해줌)
하지만
집안 사정이 어려워저서 못감(군대도 못감)
애초에 대학은 입학을 크게 쳐주니
큰논란으로는 남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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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은 입학했으면 다닌거나 마찬가지지 뭐. 학벌상관없이 본업 잘만 하는 사람들이 왜 거짓말까지 하면서 학벌을 부풀려야 할까 입시성적이랑 본업의 유능함이 꼭 연결되는건 아닌데
입학 자격이 주어졌다는거랑 입학을 한거랑은 다르지 않나
사실 박명수짤 나올줄 알았음.
대부분 다른 논란도 있었던 연예인 들이네
합격과 입학은 다르지 입학은 중퇴고 힙격은 아무것도 아님
그분은 학력 축소.ㅋ
윤석화는 진짜 너무 놀랐었다 지적이고 고상한 이미지로 잘 나갔었으니까
최수종은 입학했으면 다닌거나 마찬가지지 뭐. 학벌상관없이 본업 잘만 하는 사람들이 왜 거짓말까지 하면서 학벌을 부풀려야 할까 입시성적이랑 본업의 유능함이 꼭 연결되는건 아닌데
ksc-75
입학 자격이 주어졌다는거랑 입학을 한거랑은 다르지 않나
입학은 못했다고 돈때문에 합격만 함
표면적인 사실관계만 놓고보면 달라보일지 몰라도 실질적으로 입학허가받을 자격이 있었냐 없었냐의 차이로 보면 같지. 관점의 차이일듯
ksc-75
합격과 입학은 다르지 입학은 중퇴고 힙격은 아무것도 아님
합격과 입학은 다른 것임 등록금을 내야 입학이 되는거임 가정형편으로 군대도 못갈정도면서 등록금은 누가? 책속에 캠퍼스 잔디위에 책을 베다 혹은 외국유학 다녀온 것처럼 이미지메이킹을 했지
기록으로 남냐 안남냐 정도의 차이지 입학과 합격은 차이가 없다고 보는데
가난한 주제에 돈있는척한게 잘못이라 본다면야 뭐.
우리나라 대학은 입학자격이 중요한 데 외국은 아닌지라 ㅜ
입학을 했으면 대학중퇴 합격을 했다? 외대가 후기대였는지 모르겠지만 그건 그냥 무슨 의미가 있을지 지금도 대학 1 2 3지망 합격하고 포기하고 추가합격 과정이 수두룩한데 합격만이 의미가 있는건가
1. 지금처럼 대학이 많지도 않았고 2. 지금처럼 대학교육이 보편적이지도 않았으며 3. 물가를 고려하면 학비가 훨씬 비쌌음.
3.대학등록금이 확 오른건 대학자율화 이후임 그러니까 80년대후반 아니 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올랐다고 보면 됨 2.최수종이 다닐때면 어느정도 보편적이라고 보면 됨 80년대도 고교인문계 비중이 큼 1.그때도 대학은 많았음
입시성적과 성실함을 과시하려고 거짓말 치는게 학벌위조가 비난받는 본질이지, 입학허가 받았는데도 가난해서 안간건 입학성적에 대한 과장도 아닌데 뭐가 불만임? 입학 못한 사유인 가난이 죄면, 60년대 50년대 때 청춘 보낸 분들, 아프리카 개발도상국 사람들을 다 죄인으로 보는셈;
대학 못가고 안가고는 비난의 대상이거나 더더군다나 죄인이라니 최수종은 신인때부터 마치 유학다녀온 학생처럼 이미지메이킹에 활용했음 배역마다 대학생이거나 의대생 등 엘리트 배역을 맡았음 인터뷰나 자서전에도 캠퍼스 잔디위에 책을 베게삼아 낭만어쩌고저쩌고 하여간 대학을 가고 안가고의 문제가 아니라 대학을 자기 이미지메이킹으로 활용했다고 볼 수도 있지
성적도 되서 돈만내면 잔디밭이든 낭만이든 다할수 있었는데 성적으로 구라친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
대학생활을 설명한거지 설마 80년대에 가난해서 대학 못갔다는 사람이 대학캠퍼스 잔디밭에서 낭만찾지는 않았겠지
최수종이 단역부터 시작했는데,이런 소리가 함부로 나오네.최수종이 집안이 힘들어서 연예계 단역부터 시작한 사실을 모르는 사람도 있었었네.
최수종이 이미지 메이킹역으로 나올때인 1990년대 이미 최수종은 30대에 포함되고 있음.
그리고 캠퍼스 낭만 찾아보시는데,1980년대 정작 최수종 배역은 그런 낭만은 커녕 낭만도 없었음,최수종이 당시 원로배우들에게 신뢰를 받은게 그 특유의 성실성과 예의,선함때문임,
대부분 다른 논란도 있었던 연예인 들이네
사실 박명수짤 나올줄 알았음.
박명수는 대졸인데 일부러 고졸이라고 예능용으로 낮춘거니 뭐. ㅋㅋㅋㅋ
박명수는 뭐라고 해야하나
Maria-
그분은 학력 축소.ㅋ
윤석화는 진짜 너무 놀랐었다 지적이고 고상한 이미지로 잘 나갔었으니까
저 중에서 가장 큰 잘못한 사람은 장미희임. 중졸로 대학교수 하고 있음. 고졸 학력 인정이 안되어서 대학을 갈 수 없었음. 지금도 중졸 교수임.
연예관련 학과인데 꼭 대학을 나올 이유는 없지 대학 안나오고도 관련 원서로도 강의할 정도면 오히려 대학나온 애들 보다 낫구만
그렇게 본다면 진씨도 욕먹을 일이 없음. 교양학부인데 강의만 잘하면 되지. 저 사람들의 문제는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으면서 의도적으로 사람들을 속이고 임용자격을 무시하고 누군가의 자리를 뺏었다는 거임.
그리고 오래 같은 강의를 계속하다보면 어느 부분은 원서로 외울 수도 있음. 같은 업무를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관련 법규와 서류들 외우는 것 처럼.
진씨가 예체능계는 아니고 또한 강의로 욕먹는게 아님 그의 강의밖 행실로 욕먹는거임
물론 그의 언행으로 욕 먹는게 대부분이었는데 박사학위 없이 석사학위로 교수했다고 욕도 먹었음. 장미희는 강의 문제가 아니라 의도적으로 학규?를 무시하여 사기행위를 했고 그과정에서 허위학력이니까 위조도 들어갔을 거고 시간이 지났다고 특권을 받았다는 사실이 우리사회가 아직 유명인의 범죄에 한없이 너그러움 면이 아쉬움, 그에 합당한 벌을 받았으면 다른 사람들도 경각심을 가졌을 텐데 잘 못을 들키면 소나기는피하고 본다고 그냥 조용히 숨거든.잘못을 뉘우치는 경우가 드뭄.잘못도 벌을 받을 때 주로 뉘우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