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1의 보도에 의하면,
이재명이 2020.03.28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신촌■가 서울시의 법인 취소결정을 비난한 것에 대해 “경고한다. 방역당국 비방을 중단하라”고 엄중 경고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재명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28일 서울시의 신촌■ 법인 취소에 대해 신촌■ 측이 ‘방역에 집중하라’며 서울시를 비난하고 나섰다. 한마디로 기가 찰 일이다. 신촌■는 여전히 방역에 협조적이지 않다....
황당한 것은 경기도가 강제조사를 한 후 신촌■가 정부에 전체 신도명단을 줘 경기도 명단을 다시 받았는데, 그 속에는 경기도가 강제조사한 신도 388명이 없었다....
경기지역 내에서는 신촌■가 신도명단 확보와 전수조사 협조, 교주 이만희의 진단검사 수용, 시설폐쇄 및 집회금지 조치 수용 등 방역조치에 비교적 협조적이고, 고발이나 구상 청구 등 법적 조치는 당장 급한 것이 아니어서 1분 1초라도 방역에 집중하기 위해 법적조치를 유보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여전히 방역 당국에 비협조적이고 고소·고발과 비난성명, 일부 명단 미제출 등 신촌■가 비협조적이며 심지어 반격까지 하는 것을 보면 서울시의 법인 취소 및 구상권 행사는 정당하다....
신촌■는 당국의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하고 법에 따른 정당한 조치를 한 방역당국 비방을 중단하기 바란다"는 글을 올렸다고 한다.
서울시의 신촌■ 법인 취소에 대해 신촌■의 "서울시는 방역에나 집중하라"고 했던 것과 관련해
이재명이 "서울시의 법인취소 및 구상권 행사는 정당당하다.... 신촌■는 당국의 방역조치에 적극 협조하고 법에 따른 정당한 조치를 한 방역당국 비방을 중단하기 바란다"고 했던 것은 너무나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이재명은 이런 말 할 자격이 없다.
신촌■가 여전히 비협조적이라면서 방역을 핑계삼아 신촌■에 대한 구상권 청구등 법적조치를 유보한다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고 본다.
방역과 법적조치는 엄연히 다른 영역으로 양립할 수 있는데도 말이다.
그보다도 이재명은 '지가 뭔데' 주제넘게 차관급 도지사 밖에 안되는 주제에 다른 광역자치단체인 서울시의 신촌■에 대한 법인 취소와 구상권 청구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촉을 다는 것인지...
이재명이 이처럼 서울시의 조치에 대해 촉을 다는 것은 오만방자함의 발로라 아니할 수 없다.
전 도민에게 코로나19 관련 기본소득(?) 1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해놓고는 장덕천 부천시장이 자신의 뜻과 다른 "취약계층에 집중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부천시민에게는 자신의 말을 뒤집고 10만원을 지급하지 않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했던 이재명은
서울시 운운하는 오만방자한 이런 말을 할 것이 아니라, 02.24 자신이 기자회견에서 밝혔던 "신촌■는 가해자가 아니고 피해자임을 인정한다"는 '신촌■ 책임론'에 면죄부를 주는 듯한 이 말에 대해 신촌■가 코로나19 전국 확산에 책임이 있는지 없는지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
첨언 : 이재명의 언플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이재명 관련기사는 첨부하지 않았음.
저런거 다 기사화 해주는것도 대한함 친구비 미침 문프하는건 아무것도 기사 안나는데 ㅋㅋ
경기도 재난기금 친구비로 써버렷나 저색키
개빡치네...
저런거 다 기사화 해주는것도 대한함 친구비 미침 문프하는건 아무것도 기사 안나는데 ㅋㅋ
환상의악마
경기도 재난기금 친구비로 써버렷나 저색키
내말이...
개빡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