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옛날부터 드는 생각이.
아파트가격, 상가임대료, 자동차가격
등등. 큼직한 돈이 들어가는 것들의 시세가.
최저임금 수준이 아닌.
인구 10%정도도 안될 -대기업 연봉수준-에 맞춰져 있다고 생각을 한적이 있어.
국민의 절대다수는.
중소기업, 계약직, 자영업 아니면 나같은 복지사.....같은 처지인데.
소비의 영역은 눈높이가 대기업 수준의 연봉에 맞춰져 있는거지.
이생각을....... 이명박근혜때 자주했다.
쿠팡맨 월급이 실수령 300이하 인걸로 알고 있고
15호봉에 이르는 사회복지사월급이 실수령 300정도다.(시간외 40시간 포함.....)==지역마다 조금씩 다름
그외에 수많은 노동자들이 그와 비슷하거나 사회초년생들이 받는 월급은 그보다 더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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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보면 300받아서 결혼하고 집사고 애키우는 사람들 여럿 있어.
둘째부터는 많이 힘들어하더라.
그런데 맞벌이로 470을 받아서~ 집 2억빚...... 주변에 이런사람들 제법있어.
그런데 잘 살더라고.
맞벌이로 470을 받아서 같은조건에서 못살겠다 이러는건 소비행태에 문제가 있거나,
보험, 저축솔루션에 미친듯이 꼬라박은거 정도가 생각이 들지..... 작다는 생각은 안들어.
그나마 매년 매년 최저시급이 올라가고~ 생활이 나아진다는 체감이 이제야 들기 시작은 해.
그리고 그에 비례해서.... 물가도 좀 정신줄을 잡고 있는거 같고.
소비형태의 문제지.
소비형태의 문제지.
마르체라
맞벌이 470에 차를 뭐 520D같은거나 더 상위 클래스 뽑아 다니면 모자랄수 있긴하지 ㅋㅋㅋ
TV 방송이 소비를 부추기는것도 있고. 눈높이 자체를 상향평준화 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어보임. 넘 화내지 말았으면 함. 빚 2억 이라는 단어로 포장해서 그렇지 부채는 자산임. 저분들 재산 많은거 맞음.
흙수저라 가족들한테 돈이 줄줄 새는 경우도 있음
중기 다니는 20 후반에서 30대 중반 맞벌이 수입이지 사실상 대한민국 평범한 직장인 맞벌이 수입 웃긴건 대겹 맞벌이 연소득 1 ~ 1.5억 찍는 애들도 자기들 살기힘들다고 징징댄다 온갖 펀드에 필요도 없는 연금에 부동산투자까지 고정비로 때려박아놓고 쓸 돈없다고 난리침 결국 벌이의 절대치보다도 중요한건 그 사람의 씀씀이와 마음가짐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