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연일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5분만에 확인이 가능한 테스트 키트가 개발되었다고 발표함.
(트럼프가 언박싱하는 유튜버 같아보이는 건 무시하자)
저거 보면서 든 생각들의 흐름을 나열하면..
첫째, 미국이 더 빨리 검사할 수 있게 되었군. 잘되었네.
둘째, 저런걸 만들 정도면 진작 만들지..
셋째, 근데 트럼프가 저런 게 개발되고 있는 상황을 알았을텐데 왜 굳이 문통한테 전화해서 테스트 키트 달라고 그랬지?
여기서부터는 뇌피셜이니까 걸러들어
지금 미국은 좀 우울한 상황인듯. 방송에서 이런게 보이기 시작함.
저런거(America Strong, 거대한 성조기..) 흔하게 볼 수 있는게 아님. 911 정도로 거슬러 올라가야 할거라고 봄.
그런 사회적 상황을 염두해두고 보면,
트럼프가 발표한 신속키트는 일종의 기살리기 캠페인이라는 생각이 들어
신속키트 개발! 더 빠르게 검사!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했어!
이런 식으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거지.
혹시 오해할 수 있는데 신속키트가 허당이라던지 그런 의미가 아니야. 다만 우리나라가 쓰는 테스트 키트보다는 정확도가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그래서 트럼프가 문통에게 전화했겠지.
미국 전체가 저렇게 힘들어 보이는건 생전 처음이네..
혈액으로 검사하면 15분만에 결과나오는거 우리도 있는데 정확도가 떨어져서 안쓰는거. 근데 미국은 이미 감염이 확산되었고 증상이 있는 사람한테 쓰는거면 괜찮을지도. 바이러스가 몸에 소량이면 신속진단키트로는 못잡음.
저건 무증상 안될걸.. 이미 증상 있는 사람에게 신속하게 코로나인지 확인하는 용도.. 사전 차단할려면 저건 사용하면 안됨. 한국도 저거 만든 회사 있음. 그냥 쇼..
저거 RNA검사가 아니라 발현시에만 확인가능한 키트라 5분컷으로 암 저거전에 15분컷 키트도 만들었는데 그건 우리나라도 한참전에 만들고 양상은 안했었음 이유는 위에말한대로RNA 검사하는게 아니라 딱 발현된 양성만 알수있고 보균여부 등 몰라서
혈액으로 검사하면 15분만에 결과나오는거 우리도 있는데 정확도가 떨어져서 안쓰는거. 근데 미국은 이미 감염이 확산되었고 증상이 있는 사람한테 쓰는거면 괜찮을지도. 바이러스가 몸에 소량이면 신속진단키트로는 못잡음.
저건 무증상 안될걸.. 이미 증상 있는 사람에게 신속하게 코로나인지 확인하는 용도.. 사전 차단할려면 저건 사용하면 안됨. 한국도 저거 만든 회사 있음. 그냥 쇼..
저거 RNA검사가 아니라 발현시에만 확인가능한 키트라 5분컷으로 암 저거전에 15분컷 키트도 만들었는데 그건 우리나라도 한참전에 만들고 양상은 안했었음 이유는 위에말한대로RNA 검사하는게 아니라 딱 발현된 양성만 알수있고 보균여부 등 몰라서
5분컷 키트는 맞는데 생산량이 200만개인가 그거밖에 안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한국키트들 수입할수밖에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