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랑인지 뭔지 아무튼 화랑이 살았는데
어느날 그는 아이를 낳았는데 그 아이는 태어나서보니
이미 수염과 굵은 머리카락을 지녀서 부친을 놀라게 했지.
그래도 자식이라고 부모가 애지중지 키우는데
이녀석이 심술도 잘떨고 술과 돼지 고기를 좋아하며
힘자랑을 잘하거나 싸움도 잘했덴다.
하루는 인상이 너무나 험상궂고 마을 사람들이 불평하니
부모가 그에게 돈과 보따리를 싸주며
너를 미워하지 않고 해하지 않는곳으로 가서 살아라는 설화지.
우리나라 도깨비 생김세는 도리어 사람하고 가깝다.
뿔도 없고 상투도 틀었으며 부리부리하고 덥수룩한 수염에
힘도 장사지.
한국 도깨비들은 오니가 아니야.
일본 문화가 잘못 들어왔어.
보통 사람보다 덩치도 좋은데 얼핏보면 사람으로 보인다고 하더라고.
참고로 어떤이는 서양의 드워프랑 착각하던데.....
수염 많은거야 뭐 비슷할지 모르지만
드워프보다 등발도 좋고 키도 크다.
사람보다 체구가 좋다하지.
도깨비가 그냥 외국 사람이라는 말도 있지 않음?
도깨비는 신입니다 계절과 관련된 존재라 상당히 급이 원래는 높았습니다 토르와 같은 성격이라 보시면 됩니다
사실 항해하다 우리나라로 휩쓸린 유럽인 아닐까?
그런 이야기들도 많더라.실제로 신라시기에는 신라의 경주가 국제도시였거든.일본의 서양인에대한 요괴화가 코부리 텐구라는데 우리나라하고도 다르지.
역시.. 호동이형 인간이 아니었던거지?
일리가.....있어!!
도깨비가 그냥 외국 사람이라는 말도 있지 않음?
그거 일본에서 전이되서 들어온말.코부리 텐구를 보고서 서양인 같다고 말한거.
그거 말고 서양에도 존재하는 야장 신화의 일종일 수도 있다고 봤는데.
아무튼 좀더 연구를 해봐야 하는데.
캐딜락마운틴!
많았지.아암.
도깨비는 신입니다 계절과 관련된 존재라 상당히 급이 원래는 높았습니다 토르와 같은 성격이라 보시면 됩니다
진심이냐?
도깨비 신앙도 있었던 걸로 암 도깨비는 고려 때만 해도 신급 존재였음
고려시대때는 땅의기운을 다스리고 인간에게 땅의 기운을 복돋아주는 그런 신이었지.일종의 정령에 가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