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재인 당선시 제안 - 신해철

[다음이주민]

고 신해철씨가 2012년에 한 얘기인데             
2012년 글이니 지금 상황에 맞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두번째만은 잊지 않았으면 해서 한달에 한번씩 올리는중
                  
선거종료일뿐. 당신이 안심하면 그도 노처럼 죽습니다.

[세렌토]

내가 생각하기엔 다 맞는 말인거같음

[세정♥]

감시는 문프를 향한 감시가 아니라
내부총질러를 향한 감시이지 싶음.

[음악시간]

닭그네 탄핵이 아니라 노무현 대통령 때 탄핵 사건을 말하는듯.

[물속에뜬달]

개 좃은 돌팔이 시발놈 때문에...
하아 어쩌다 그 병원을 가서.. 진짜 욕을 안할수가 없다.

[문꿀오소리]

마왕... ㅠㅠㅠㅠㅠㅠㅠ
저때 해철옹 뿐 아니라 울집 온식구들 또 지인들 다 저렇개.. 당연히 문프 당선을 철석같이 믿고 있었지. 개표결과보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6개월정도 TV를 안보고 살았던게 기억난다. 외신에서 독재자의 딸이 인권변호사를 이기고 대통령으로 당선됬다고 보도해서 진짜 수치스러웠고 개표결과에 끊임없이 의문을 품고 진짜 죽지못해 살았었다

[멘탈리카]

나두 3번째는 좀 아니다 싶었는데 다시 자세히 보니 뽑아 놓고 나 몰라라 관심 끊지 말고 새누리 것들 감시 하라는 얘기였네. 노프 열광적인 지지자였고 그렇게 보낸 거에 대해 자기는 슬퍼할 자격도 없다고 말하던 사람이 지지자들이 문프를 비판 없이 지지하면 개판치게 되고 그러인해 탄핵 된다고 말한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