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래 : 알겠습니다. 지금 문자가 계속 와서 검찰 이야기로 넘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어제 MBC 보도 보셨나요? 채널A 기자가 검사장과 통화를 해서, 신라젠 범인이죠, 이철 씨에게 접근해서 ‘유시민 씨의 혐의 내용을 내놓아라, 그렇지 않으면 검찰이 가혹하게 수사할 것이다.’ 이러면서 자기가 검찰하고 검사장과 통화했던 녹음 녹취록 같은 것들을 보여줬다는 거예요. 이 부분은 검사와 특히 검사장이죠. 검사장과 기자의 어떤 유착 이런 것으로 볼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법무부에서 어떤 감찰이나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추미애 : 저도 상당히 그 기사를 보고 사실이라면 대단히 심각하다고 보입니다. 일단 해당 기자 소속사와 또 검찰 관계자의 입장으로는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을 하고 나선 단계지만 그러나 녹취가 있고 또 상당히 구체적이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서는 그냥 간과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보고요. 일단은 사실 여부에 대한 보고를 먼저 받아보고 그것에 대해서 합리적으로 의심을 배제할 수 없는 단계라고 본다면 말씀하신 그런 여러 가지 감찰이라든가 드러난 문제에 대해서 여러 가지 방식으로 조사를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심각하게 보고 있습니다.
▷ 김경래 : 아직 감찰을 구체적으로 논할 단계는 아니지만 보고부터는 먼저 받아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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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심각하게 보고 있고 보고를 받아보겠다 정도의 발언.
일단 장관 시야에 들어온 이상 멋대로 행동은 함부로 못하지
일단 선거판에 찍쩝되지 못하게 족쇄 걸어둠ㅋㅋ
검찰에 관해서는 진짜 MBC가 맺힌한이 뼛속깊이 있나보네...
짜장 최측근들 단체 사표각
짬밥이 있으니 알아서 하겠지... 내가 이 요물을 100%신뢰하질 않아요 ㅋ
개인적으로 총선이라 조심하는 느낌...
보고만 받지 일단 제동은 안 걸 것같음 쓰레기 언론이 검찰 탄압 스토리로 갈 것이고 총선 후 민주당이 압승하지 않으면 역시 힘 못 쓰지 않겠음?
일단 장관 시야에 들어온 이상 멋대로 행동은 함부로 못하지
일단 선거판에 찍쩝되지 못하게 족쇄 걸어둠ㅋㅋ
검찰에 관해서는 진짜 MBC가 맺힌한이 뼛속깊이 있나보네...
검찰도 싫어하고 교회도 싫어하고 도청장치도 싫어하고
PD 수첩부터 시작해서 수십년간 털려왔기 때문에...
짜장 최측근들 단체 사표각
개인적으로 총선이라 조심하는 느낌...
유시민 본인이 직접 고발을 해야 될 듯
꽃놀이패를 쥐게되나?
짬밥이 있으니 알아서 하겠지... 내가 이 요물을 100%신뢰하질 않아요 ㅋ
이번에도 유야무야 넘어간다는 말이네. 그럼 그렇지
총선이라 법무부가 떡찰 압박한다는 프레임 못만들도록 애쓰는 느낌
보고만 받지 일단 제동은 안 걸 것같음 쓰레기 언론이 검찰 탄압 스토리로 갈 것이고 총선 후 민주당이 압승하지 않으면 역시 힘 못 쓰지 않겠음?
윤짜장 또 격노(웃음)
barrybonds
그러게말야. 취임때부터 감찰 감찰 노랠 부르더니 칼은 늘 칼집에안 넣어두고 꺼낼 생각이 없어 보여. 노통 탄핵 후 삼보일배 보는 느낌이야. 겉으로는 아닌척 하는거 추미애 특기 같아서... 아, 나는 도저히 추미애에게 믿음이 안간다. 뒷통수를 하도 맞아서 아직도 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