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버전에는 CB 설정이 긴급재난문자 단 하나라, 정부나 지자체에서 어떻게 보내든 무조건 최고의 경보수준으로 울려댔는데, 이제 그냥 공공 안전정보가 분리가 되서 메시지처럼 오게 됬다.
이게 국내 제조사들이야 당연히 국내에 맞게 나와서 엑스페리아(?!)를 제외한 모든 해외쪽 기기, 그리고 iOS 기기들은 무조건 최고 경보수준으로 울려서 꺼놓는 사람이 많은 위험천만한 상황이 흔했는데, iOS 13.4 부터는 "긴급재난문자"와 "공공 안전 경보"로 나눠서 뿌려지니 확실히 좋아진 듯 싶다.
애코가 일을 했을리 만무하니, 정부쪽에서 요청해서 이번 업데이트에 패치가 된 게 아닐까 추정 중...
설정에서 알림으로 들어가서 맨 밑으로 내리면 나오니, 지인이나 가족들 중 iOS기기 사용하는 사람 중 꺼놓은 사람이 있다면, 꼭 켜주도록 해!
원래 같이 취급해서 아이폰만 졸라 시끄러움 -> 수정해서 구분되게 함 -> 그 때가 코로나 확산되는 시기 -> 와!
정부는 같이 취급하는 게 아닌데, 그냥 IOS 기기와 해외 폰들이 적용이 안된 것 뿐이었지. 정부나 지자체같은 공공기관에서는 CB를 구분해서 날리고 있었어. 애코가 알아서 일할 것들이 아니니 그냥 추정 중이야.
ㅇㅇ 아이폰만 구분안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