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때를 생각해보라.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기업도 살리고 나라도 살렸지만 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들은 더 가난해졌다"
-> 가볍게 김대중 저격하면서 시작
"코로나 양극화를 정의당이 단호하게 막을 것"
-> ? 기본적으론 옳은 얘긴데 이게 굳이 송도 와서 할 소린가...?
"정의당의 이름으로 당당하게 노동자와 서민을 대변하면서 이번 총선에 임하겠다"
-> ?? 이 소리를 송도에서 하는 거에 엄청난 모순이 있다는 생각을 못함?
"(이정미는) 국제도시 송도에 딱 맞는 후보"
-> ??? 심 대표나 이정미 후보나 대체 경제자유구역이 뭔 뜻인지 알고나 있는 건지 궁금해짐
여긴 정의당이 밖에서 총질을 해야 할 곳인데 아예 개발 사업을 전면 계승해서 그대로 이끌겠다니...
이쯤 되면 정의당이 존재해야 할 이유가...?
처음부터 끝까지 자가당착 덩어리인데 그와중에 빼놓지 않는 레퍼토리
"밤을 새워가면서 싸움박질만 하는 거대양당 정치로는 절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 수 없다"
"거대 양당이 위헌적인 꼼수 정당을 만들어서 사실상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무력화시켰다"
정의당 기조에 정면으로 반하는 지역에
자기들 지지해주려고 하는 투표층 좀 생겼다고
아예 당색을 버리고 당 전체의 터를 잡을 기세네
나라가 보다 이상에 가까운 국가가 되어 더 자랑스러운 한국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자기 이익에 반하는 투표까지 서슴없이 하려는 사람들에게 너무한 기만 아니냐
온갖 감정이 끓어오른다...
어차피 정의당 쪽에 표 주려는 사람들은 여차하면 민주당 쪽에 표 던지는 거에도 아무 거부감이 없어보이던데
투표일까지는 어떻게든 이쪽으로 다들 이동 좀 해줬으면...
정일영 후보야말로 사업계획안을 가장 꼼꼼하게 짜왔고
송도국제도시 원안의 중점 사항들을 현 시점에 맞게 균형 잡고 이어나가는 방안을 제시하면서
신송도 구송도 전체 주민복지도 신경 썼던데
거대양당 운운하던거 철수 주특기 아니던가ㅋ
즈엉이 레알로 연수을에 총력을 다하나보네 낮에 다녀왔는데; 정일영후보는 자기 사무실 앞 대로변에서 혼자 유세 하고 있는데 쩡미리는 옥련시장 앞 큰 사거리변에 홍보유세 자봉인지 대거 투입되서 개쑈하고 있더구먼
심상정 이정미 지지층 시간 가면 갈수록 민주당 후보 쪽으로 넘어올거임
거대양당 운운하던거 철수 주특기 아니던가ㅋ
즈엉이 레알로 연수을에 총력을 다하나보네 낮에 다녀왔는데; 정일영후보는 자기 사무실 앞 대로변에서 혼자 유세 하고 있는데 쩡미리는 옥련시장 앞 큰 사거리변에 홍보유세 자봉인지 대거 투입되서 개쑈하고 있더구먼
심상정 이정미 지지층 시간 가면 갈수록 민주당 후보 쪽으로 넘어올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