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1 연합뉴스는 「문재인 대통령은 1일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나뉘어 있던 소방공무원이 국가직으로 일원화된 것을 두고 "소방관들의 국가직 전환은 소방관들의 헌신과 희생에 국가가 답한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우리 국민이 겪는 재난 현장에는 늘 소방관이 있다"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를 겪으면서 방화복이 아니라 방호복을 입은 소방관들의 모습을 전국 곳곳 방역의 현장마다 볼 수 있다"고 적었다....
소방관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표한 문 대통령은 "소방직의 국가직 전환은 국민이 받는 소방 서비스의 국가 책임을 높이는 것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는 이 보도에서 문 대통령이 "소방관들의 국가직 전환은 소방관들의 헌신과 희생에 국가가 답한 것"이라며 "소방직의 국가직 전환은 국민이 받는 소방 서비스의 국가 책임을 높이는 것이기도 하다"고 말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의 이러한 말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의 국가직 전환으로
소방관들의 직업 안전성 보장과 처우개선을 통해 보다 양질의 소방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하겠다는 소방관과 국민을 생각하는 인본주의에 바탕을 둔 것이라 본다.
문 대통령의 이러한 인본주의가 기득권을 지키려는 무리들에게 세뇌되어 무조건적으로 문정부를 비판하는 무리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이들이 변화되어 문정부를 지지하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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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문대통령 "소방관 국가직 전환, 헌신과 희생에 국가가 답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