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베트남 혐오가 과하다 싶으면서도 이해는 가는게

[형아의밀크]

우리가 미중일에게도 당해보지 않은 사상초유의 결례를 우리가 갑인 유력파트너에게 당한거라. ㅜ 외교부 잘못은 전혀 아니지만 현 정부 최고의 외교적 굴욕감을 선사한 것. 아니 헌정사상급으로도 들어감. 개도국에게 회항당한건 아마 금방 잊혀지진 않을거야.

[ССОВСРФ]

아직도 베트남 쉴드러들 있는 거 보고 경악했다 나는

[잃어버린발기력을찾아서]

철저히 무시해줘야지

[0등급 악마]

잠깐만...생각해보니 진짜 그러네? 진짜 갑질로는 세계 탑3로 치는 미중일한테도 당해보전 없는 일을 베트남한테 겪엇네?
생각해보니 더 ㅈ같네?

[발없는말은쉬어야지]

혐오도 어느 정도 끕이 되어야 혐오라는 것도 해준다. 난 그냥 그런 나라가 있냐 수준으로 생각하고 이전에 가본 적도 없지만 앞으로도 베트남이라는 나라에 발들이지도 돈쓸 일도 없을거다.

[루리웹-5699251314]

뭐. 가족관계로 얽혀서 좋게 보는 건 알겠는데 공과 사를 구분도 못하고 사고방식까지 베트남화 된 사람 보면 어이가 없지.

[REO고속마차]

거기에 더해 타이밍이 기가 막혔지.
한국이 조금 힘들어진 시기에 두 번 연속으로...
처음엔 뭐지? 이런 ㅄ같은 짓은? 황당했었지 ㅎㅎ

[싼다루피]

작년에도 베트남한테
이미 뒤통수 맞은 적 있었어

외교부가 분쟁생길까봐 덮어버렸어

한국외교 특징이 자국민한테 엄해도
상대국한테는 굽신굽신이 체질이야

이번 정부 들어서
예전보다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갈 길이 먼듯

방금 말한 사건때문에
베트남에서는
"어? 저렇게 해도 한국은 가만있네?"
이렇게 여겼을런지도

호구짓은 그만 좀 했으면

[샛별아빠]

기업과 교민을 인질로 생각하는 모양인데...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은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