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정말 여러가지 사건이 터지면서 선거 직전까지 왔지만
가장 크게 사람들 마음을 움직인건 역시 야당의 묻지마 반대 발목잡기가 컸다고 봄
만약 이시점에서 오히려 보수당이 예산에 적극적이었다면 정말 위험했는데
척추반사급 반대를 하는 바람에 상황이 압도적으로 변함
예산 아끼자고 하면 좋아하는 양반도 많지만
지금당장 정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이건 절대적으로 유리할듯
당장 선거 끝날때까지 예산은 통과 못시켜주겠다고 버티는 저 멍청이들 덕분에 정말 가볍게 이길수 있다고 생각된다
솔직히 예산은 국회의 역활이라서 예산을 마음대로 퍼주게 하고 "우리 국회가 해냈습니다!!" 언플하면
야당에게 엄청난 지지도가 갈수 있었는데
정부가 예산이 필요하다?-> 정부가 예산을 주면 정부 인기가 올라갈것이다?-> 그럼 무조건 반대!!
라는 1차원적인 생각에서 멈췄음 ㅋㅋㅋㅋㅋㅋ
정말 아무리 생각해봐도 멍청이들 집합체 ㅋㅋㅋ
정치를 돈으로 주고 사는 편한 생활만 했으니 전략도 없고 생각도 없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