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부터 늙은이까지 투표를 안하려고 발악하는 단골 멘트인데
애초에 마음이 100% 맞는 인간따위 존재하지 않는게 당연하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정치란 인간 100%를 만족시키는 공약따위 있을리 없고
그런 공약이 있다면 대체 어떤 정치인이 그런 공약을 들지 않겠나
결국 정치란 타협의 예술이다 아무리 ↗같고 서로 바라는 이상향이 다르더라도
현 시점을 가늠해서 가능한 부분을 타협하고 선택하는것이 민주주의의 정체
쉽게 말해서 찍을사람 없다고 개소리 하지 말고 ㅈ같아도 고르라고
그게 민주주의니까
아니면 니가 출마하던가 나라를 떠나던가
어느것도 안하는 인간이 부득이한 이유조차 없는 주제에 그저 책임회피하는 모습은 진짜 싫다
그냥 변명이지 투표할 생각도 없고 관심도 없는데 정치적으로 무관심하다고 그대로 드러내기엔 없어보이니까 난 정치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후보들이 전부 나 성에는 차지 않아서 투표하지 않은다 라는식의 알랑한 자기과시적 발언
그냥 변명이지 투표할 생각도 없고 관심도 없는데 정치적으로 무관심하다고 그대로 드러내기엔 없어보이니까 난 정치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후보들이 전부 나 성에는 차지 않아서 투표하지 않은다 라는식의 알랑한 자기과시적 발언
폰이라 그런가 오타 오지게 났네;